好韓國 | 好人才 펀팟 | 라이프 | 교육 | 여행 | 부동산 | 비즈 |취업
 
커뮤니티 홈 게시판 카페 지식
지식홈 > 공유지식 > 기타
음식점 가실때 꼭 주의하세요!!
meinv01ㅣ 2006.11.14 ㅣ 조회 1180
정말 얼마전에 너무도 황당하고 어이없었던 일이 제 친구에게 일어나서 너무 화가나서 여러분들도 조심하시라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가게 실명 밝히겠습니다. 가부이 꼬치입니다.

그럼 제가 들었던 말을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올리겠습니다.

날짜는 11월 11일 저녁 11시 30분경

제 친구가 그 날 아는 동생 두 명이랑 같이 낮에 볼일을 보고 저녁에 오랜만에 셋이서 함께 식사를 하기로 했답니다.
1차로 고기와 함께 소주를 조금 마시고 기분이 좋아서 2차를 가기로 했다네요.. 그래서 간곳이 좀 전에 말한 가부이 꼬치집이였데요.

맨 처음엔 기분 좋게 들어가서 안내해준 자리에 앉았답니다. 처음부터 조금 트러블이 있었답니다. 주문 다 받고 불판 다 올라오고 난 다음 제 친구 앉은 자리가 안 된다며 자리를 옮겨달라고 했고 그 과정에서 사과도 안했답니다. 일단 넘기고 자리를 옮겼는데 그 옮긴 자리에서 바퀴벌레가 세 마리나 나왔다고 합니다. 한 두 마리면 그럴 수도 있다하고 넘기겠지만 세 마리가 나온 이상 음식점 위생상태가 의심이 되더랍니다. 거기다 종업원은 바퀴벌레가 나오니 손으로 잡구요...
열받은 동생 한 명 벌떡 일어나더니 계산하러 가더랍니다. 그 동생이 한 성깔 좀 하니까 더 이상 못 앉아있겠다고 일어나고 제 친구도 다른 동생도 일어나서 계산대 쪽으로 갔습니다. 제 친구가 계산하겠다고 먼저 일어난 동생을 뒤로 하고 얼마냐고 물었답니다.
친구: 얼마예요?
여사장: 150원요
그 젊은 주인 여자 눈 하나 까딱하지 않고 가격 말했습니다. 사과할 생각 하지도 않았답니다.
친구: 소주 한 병은 먹지도 않았어요.
여사장: 그럼 120원 주세요.
종업원1: 소주 땄어요!
친구: 땄는데 먹지는 않았어요!!
여사장: 그럼 땄으니 150원 주셔야 해요!
친구: (열받음) 그런데 따자마자 옆에서 세 번째 바퀴벌레가 나와서 못 마셨어요. 사장님이라면 먹을 수 있겠어요? 그리고 가게에 바퀴벌레가 나왔으면 죄송하다는 말이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것도 세 마리나!
여사장: ........ (침묵으로 일관합니다- _-)
제 친구 먹는데 민감합니다. 먹는데 민감하신 분이시라면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화가 나지 않습니까? 친구: 돈주고 벌레랑 같이 밥 먹어야 해요?
여사장: (어쩔 수 없다는 듯 고개 뻣뻣이 들고) 죄.송.합.니.다.!! 100원만 주세요!!
눈 치키며 야립니다- _-+ 제 친구가 아니라 저 같아도 저런 식이면 화납니다. 제가 제 돈주고 음식 먹는데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되는거 아닐까요? 제가 직접 당한 건 아니지만 제 친구가 당해왔고 또 저 같았어도 그 상황이었다면 화가 났을 것입니다.
여사장: 식당은 아파트랑 틀려서 바퀴벌레가 나오는 것은 정상이에요.
듣는 순간 세 명 모두 벙 쪘답니다. 세상에 그게 당연하다니요!!!!
친구: (따짐) 그게 정상이에요?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어요! 바퀴벌레 나오는 게 정상이라니! 그게 정상이에요?
그런데 갑자기 카운터 맞은편 테이블에 앉아있던 정말 싸가지 없어 보이는- _-ㅋ ( 제 친구가 보기엔 그랬답니다 ) 남자 한 명이 끼어들었답니다.
싸가지인상 남자: 죄송하다고 했잖아!
그러니 그 주인여자, 다른 테이블에 손님도 있고 하니 얼른 계산하고 나라는 식으로
여사장: 저 그런 말 안했어요.
제 친구 정말 어이없었다고 합니다. 방금 한 말을 안했다고 하니까요.
친구: 그 말 했잖아요! 했어요? 안했어요?
또 끼어든 그 싸가지 없어 보이는 남자!
싸가지인상 남자: (시비조 반말) 그런 말 못 들었는데?
친구: 당신은 누구예요? 왜 반말을 하고 그래요? 나도 반말 할까? 당신 몇 살이야? 몇 살인데 이렇게 함부로 반말하고 그래?!
그 남자가 잠깐 당황하더니 제 친구를 끌고 나가면서
싸가지인상 남자: 너 이리 나와! 간나새끼!
제 친구도 여기서 질 스타일이 아닙니다.
친구: 너 죽고싶어?!
실랑이가 오가고 다른 식당 종업원들이 그 남자를 끌고 들어갔답니다.
그래서 제 친구 그 주인한테 머라고 하는데 뒤에서 또 그 남자가 오더니 친구를 밀었답니다. 친구가 반사적으로 다리를 찼답니다. 그리고 또 한동안 그 남자 제 친구가 주인이랑 말다툼을 할 때 가만히 있더니 갑자기 말했답니다.
싸가지인상 남자: 너 돈 많아?!
친구: 당신보단 적을 수도 있죠, 왜?
싸가지인상 남자: 거지가! 거지가 어디서.....!!!!
그 말에 확! 열받은 제 친구... 손에 잡히는 계산서를 던졌답니다. 그 때 갑자기 제 친구를 잡고 밖으로 밀어내는 여사장! 그리곤 밖에서 머리를 먼저 잡았답니다!
그때부터 싸움이 시작됐데요. 제 친구와 동생 하나, 여사장, 종업원 하나.. 이렇게 넷이서 머리카락잡고 뒤엉켜서 싸우고 그 싸가지인상 남자 그 네 명 엉켜서 싸우는데 가서 발길질하다가 도와주시던 한국 분들한테 제지당하자 뒤 쪽에 있던 동생 하나랑 말다툼하고.. 말다툼에서 밀리니까 들어가서 맥주병 들고 나오더랍니다. 한국 분들 그 남자 제지하면서 싸움 말리시다 팔에 맥주병 맞으셨습니다. 그야 말로 아주 난장판이었습니다. 겨우겨우 한국 분들 막으셔서 상황 정리되고 제 친구, 동생들 집으로 갔답니다. 가는 도중에 머리카락을 쓸어내리는데 엄청 많이 빠졌더랍니다. 그 머리카락들 증거물로 보관하고 있답니다.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서비스업종에 종사하고 있다면 손님에 대한 예의와 친절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한국이라면 어디서 이런 일을 상상이나 하겠습니까? 중국음식점도 먹는 음식에 벌레가 들어가거나 음식점 안을 바퀴벌레가 휘젓고 다니면 허리 숙여 사과합니다.
제 친구랑 저 가부이 꼬치집 많이 갔었습니다. 매번 갈 때마다 한국 분들 많이 오십니다. 한국인을 상대로 서비스업을 하려면 한국인에게 맞춰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혹시라도 저기 가셨다가 제 친구처럼 그런 일 당하실까봐 조심하시라는 의미에서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올렸습니다. 한국 분들 많이 가시는 곳이지만 혹시라도 싸움이 나시면 정말 조심하십시오.
그리고 제 친구 이번 일로 느낀 점이 있다고 합니다. 싸움이 나거나 누군가
   
의견( 3)
 
 아이디저장
 
회원가입 ㅣ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기타 새로운질문 더보기
바리스타 학원 알려주세요
외국인 자동차 팔때 구비서류
한국 行 低價 항공표 판매 대리점
함께 운전배울 분
청도 룡정2중 동창모임
음력설에 청도에서 연길가시는 분들~
회사 소개 | 인재채용 | 사이트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제휴사 | 고객센터 |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