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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아이큐(IQ)가 높으면 채식주의자 된다(?) |
| che1985ㅣ
2006.12.21
ㅣ 조회
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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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연구보고서… 상류층·고학력 여성일수록 채식주의자 될 가능성 높아
아이큐가 높은 어린이가 나중에 어른으로 성장했을 때 육식보다는 채식을 하게 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영국의 사우스햄튼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 어린이의 아이큐는 나중에 어른이 됐을 때 심장질환의 발병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채식주의자가 될 가능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특히 "똑똑함"과 "건강함" 사이에 연관관계가 있음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지난 15일자 발행된 영국의 의학저널 인터넷판에서 소개됐다.
사우스햄튼대학 연구팀의 선임 연구원 캐서린 게일은 "똑똑한 사람들은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고 결론내렸다.
또 이 연구보고서는 "채식은 비만과 심장질환의 위험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이 지난 1970년 당시 10살이었던 8,200명 가까운 30살의 남성과 여성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들 가운데 현재채식주의자가 된 사람은 4.5%, 완전 채식주의자는 2.5%였고, 채식과 함께 생선과 닭고기를 먹는 사람은 33.6%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가운데 채식주의자가 된 응답자들의 10살 당시 평균 아이큐(106)는 채식주의자가 아닌 나머지 사람들의 10살 때 평균 아이큐(101)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엄격한 채식주의자들과 채식을 하면서 동시에 생선이나 닭고기를 먹는 사람들 사이의 아이큐 차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서린 게일은 이번 연구조사 결과 "아이큐가 높은 사람들이 채식주의자가 될 확률이 높고, 더욱이 채식위주 식단은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따라서 어릴 때 아이큐가 높을수록 성인이 된 후 심장질병 위험이 낮아진다”고 말했다.
또한 "상류층의 학력이 높은 여성일수록 채식주의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게일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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