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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1.5’ 계획 기간 8대 특화산업 발전에 주력할 것 |
| 연두빛~ㅣ
2007.05.23
ㅣ 조회
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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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1.5’ 계획 기간 8대 특화산업 발전에 주력할 것
2007-05-15 上海證券報
향후 5년 동안 중국 하이테크산업의 빠르고 건강한 발전을 추진할 가이드라인이 14일 발표됐다. 가이드라인에서는 ‘제11차 5개년’ 계획 기간 중점적으로 발전시킬 8대 산업을 명시했고, 2010년까지 하이테크산업 부가가치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10% 정도로 제고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하이테크산업 발전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관련 투융자 정책 체계를 구축하고 세수와 정부조달 관련 정책 지원 강도를 강화한다는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계획》은 ‘11.5’ 계획 기간 하이테크산업 분야에서 아래와 같은 주요 발전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첫째, 자체발전 능력을 키워야 한다. 국가 경쟁력 및 국가 안보와 관련된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중국 국내 하이테크기업의 발명/특허 건수를 2배로 늘린다. 자체적으로 발전하는 하이테크제조업 부가가치가 50% 이상에 달하도록 하고, 하이테크제품 수출에서 자체 지식재산권과 브랜드 보유 비중(수출액)이 15% 정도까지 이르도록 한다.
둘째, 산업구조를 고도화해야 한다. 연매출이 100억위안 이상인 대형 하이테크기업을 육성하고, 우위 지역 및 주요 도시에서 강한 혁신능력과 산업체인을 완비한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도록 한다.
셋째, 글로벌화를 촉진해야 한다. 2010년 하이테크제품 수출입 총액은 8000억달러, 대외무역 수출에서 하이테크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30% 이상에 달할 것이다. 이와 관련해 하이테크제품 수출 메이저기업을 육성하도록 한다.
넷째, 산업규모를 확대해야 한다. 하이테크산업 규모가 계속해서 확대돼 2010년 부가가치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 정도로 제고되고, 하이테크제조업 매출액은 9조위안, 하이테크서버스업 매출액은 2조2000억위안에 달할 것이다.
《계획》에서는 “‘11.5’ 계획 기간 전자정보산업, 바이오산업, 우주항공산업, 신소재산업, 신에너지산업, 해양산업 등을 비롯한 하이테크제조업과 통신업, 인터넷산업, 디지털콘텐츠산업을 대표로 하는 하이테크서비스업을 발전시키는 데 큰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2007-05-15,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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