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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07년 식품/음료 마케팅의 6대 추세
연두빛~ㅣ 2007.05.27 ㅣ 조회 663
2007년 식품/음료 마케팅의 6대 추세 (1)

2007-04-24 中國食品産業網

최근 들어 중국 식품업계는 계속해서 양호한 발전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지만 식품업계의 전망은 점차 밝아지고 있다. 2007년 식품업계에는 다음과 같은 6가지 발전 추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 추세1: 기능화

2006년 국가 발개위 거시연구원 국민영양발전센터가 중국 영양기업 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능 식품과 영양소/영양 강화제 제품이 활발하게 출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영양/기능 식품이 식품 업계의 주류로 부상하고 있는 추세를 보여준다.

현재 식품시장에서 사탕, 음료, 유제품, 인스턴트 식품, 식용유, 밀가루, 간장, 식초 등과 같은 식품 기업은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마케팅의 초점을 식품의 기능에 맞춰 제품 홍보에 나서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 기능 식품의 판매 또한 전망이 매우 밝다. 예컨대 퉁이(統一)의 ‘신선한 오렌지 주스’는 “비타민 C를 먹을수록 예뻐진다”며 웰빙에 초점을 맞췄고, 이리(伊利) 분유 ‘A+B’는 아기를 위해 ‘지혜에 힘을 더했다’는 광고 카피를 사용했다. 둬메이쯔(多美兹)는 ‘아기에게 면역력을 길러주자’고 외치며, 최근 캉스푸(康師傅)의 광천수는 풍부한 미네랄과 영양을 함유했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일부 껌은 충치 예방 효과, 음료수는 열을 내리고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며, 간장은 철분이나 칼슘을 보충해 준다는광고 카피가 넘쳐나고 있다.

예부터 중국인은 약으로 보신하는 것보다 음식으로 보신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여겼다. 현대인이 건강을 더욱 중시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건강 기능 식품을 원하게 되었고, 이로써 식품의 기능화는 향후 오랫동안 식품 업계의 발전 추세가 될 것이다.

◆ 추세2: 유행 추구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소비 관념에도 큰 변화가 나타났다. 과거 허기만 채우면 그만이었던 식품이 현재는 먹으면서 즐기고, 자기 과시를 하는 일종의 수단이 되었으며, 남과는 다른 개성화된 소비 방식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그들에게 유행이 아닌 것은 어떤 가치도 없다. 그들에게는 커피를 마시거나 껌을 씹는 것, 아침에 빵과 요구르트를 먹는 것도 일종의 유행이다.

오늘날의 식품시장에는 어디에나 유행이 존재한다. 특히 과거 레저식품은 해바라기 씨, 볶은 땅콩 등과 같은 간식거리가 전부였지만 현재는 레저식품의 유행과 건강을 중시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자연식품’, ‘지방 특산물’ 등 글자가 인쇄돼 있고 포장이 독특한 식품이 더 인기가 있다.

이 같은 트렌드에 따라 최근 시즈랑(喜之郎)은 메이하오스광(美好時光) 김을 출시했고, 후이위안(匯源) 과일주스는 MTV와 전략적 합작 제휴를 맺어 건강식품을 선도하고 있으며, 산시(山西) 톈위안펑광(田園風光)식품유한회사는 소비자 트렌드를 포착해 곡물 음료수를 개발했다. 이러한 기업의 마케팅 경향에서 2007년 식품 마케팅은 여전히 레저, 유행의 방향으로 발전할 것임을 쉽게 알 수 있다.

◆ 추세3: 즐거움의 추구

유행과 즐거움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사람들의 물질생활이 풍요해짐에 따라 식품은 유행, 흥미, 즐거움의 매개가 되었고, 물질 소비를 하는 동시에 즐거움이 가져다주는 심리적 만족까지 누리게 되었다. 젊은 층과 어린이가 주 소비층인 식품은 맛 외에도 재미까지 갖춰야 한다. 이러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마케팅은 이미 분명한 추세로 자리 잡았다.

멍뉴(蒙牛) 요구르트는 대형 오락 쇼프로그램인 ‘슈퍼 걸’ 협찬을 통해 마케팅에 즐거움을 접목함으로써 한 번에 25억위안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거뒀다. 농푸궈위안(農夫果園)은 ‘마시기 전 흔들어 주세요’로 소비자를 즐겁게 해서 인기를 얻었고, 진마이랑(今麥郎)의 차 음료는 가수 장징잉(張靚穎)을 기용하는 오락 마케팅을 도입하여 큰 효과를 거뒀다.

◆ 추세4: 스포츠 마케팅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가까워짐에 따라 중국 전역이 올림픽으로 들끓고 있다. 기업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스포츠 요소를 식품 마케팅에 접목하게 되었다.

식품소비는 감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므로 감성에 더 어필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스포츠 요소는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요소로서 식품 마케팅에 쉽게 접목된다.

유제품 선두업체 이리(伊利)와 코카콜라 등은 올림픽 스폰서업체다. 그들은 스포츠 요소를 브랜드 마케팅에 접목시켜 류샹(劉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 110m 허들에서 금메달 획득)을 모델로 기용했다. 특히 코카콜라가 최근 런칭한 ‘공유 편’ 광고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완벽하게 결합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다양한 스포츠 식품 및 음료가 끊임없이 출시되고 있어 스포츠 요소를 결합한 식품 마케팅은 2007년 이후에도 오랫동안 계속될 것이다.

◆ 추세5: 세분화

진입 장벽이 낮은 까닭에 식품업계의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식품 시장 또한 대중소비 시대에서 소비자 세분화 시대로 접어들었다. 소비가 갈수록 다양화, 개성화 됨에 따라 기업은 맞춤형 마케팅을 실시해야 하며, 시장을 세분화해 전문 제품을 출시해야 한다. 또한 식품기업은 한 종류 혹은 한 그룹의 시장 전문가와 선두업체를 키워 소비자의 마음을 먼저 공략함으로써 기업을 성장시켜 나가야 한다.

해바라기 씨로 시작한 차차(洽洽)는 씨앗류 제품 1인자가 되었고 진마이랑(今麥郎)은 면류 제품에서 시작해 컵라면 업계 2위에 올랐다. 비(非) 유탕 제품류를 만들던 우구다오창(五谷道場)은 비유탕 컵라면의 으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후이위안(匯源)은 ‘He&She’ 음료를 출시해 업계 최초로 성별에 따라 시장을 세분화했고, 특별 출시한 음료 또한 남녀를 구분하여 음료 시장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최근 몇 년간 빠르게 성장한 대다수 식품기업은 세분화된 시장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며 점차 경쟁력을 키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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