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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기준환율 7.6위안대 회복, 올 하반기 절상 가속화될 듯
연두빛~ㅣ 2007.07.06 ㅣ 조회 648
위안화 기준환율 7.6위안대 회복, 올 하반기 절상 가속화될 듯

2007-07-04 國際金融報

하반기 시작부터 위안화 對 달러 기준환율은 7.6위안대를 회복했다. 지난 3일, 달러 대 위안화 기준환율은 7.5951위안까지 떨어졌는데, 이는 기준환율 8.1위안, 7.9위안, 7.8위안, 7.7위안 이후 여섯 번째로 중요한 지지선이 되었다.

2005년 7월 21일 위안화 환율 메커니즘을 개혁할 당시의 달러 당 환율인 8.11위안을 기준으로 계산해 볼 때 환율개혁 이래 위안화 환율 절상폭은 6.3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의 좋은 출발은 위안화 절상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일 뿐이다. 중터우(中投)증권의 리즈쿤(李志坤) 거시경제 연구원은 “하반기에 위안화 절상은 가속화될 것이며, 위안화 환율은 달러 당 7.34~7.39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리즈쿤 연구원은 “중국 경제에서 환율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유동성 과잉도 환율 문제가 초래한 거액의 무역흑자 및 해외 투기자본으로 비롯된 것”이라며 “환율과 통화량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리즈쿤 연구원은 “2007년 상반기 위안화의 실제 유효환율은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지 않았지만 하반기 무역흑자는 더욱 증가하고 투기자본도 계속해서 유입될 것이다. 또한 중앙은행(중국인민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우려해 통화 공급량을 확대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위안화 절상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즈쿤 연구원은 “중국의 막대한 무역흑자는 노동력과 자원 원가의 비교 우위에서 비롯되었다. 이러한 우위가 존재하는 한 무역흑자는 크게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위안화 절상은 이러한 원가 우위를 부분적으로 상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2007-07-04, 국제금융보(國際金融報)/편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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