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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시민, “사랑, 돈과 일보다 중요치 않아” |
| 연두빛~ㅣ
2007.11.18
ㅣ 조회
2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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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시민, “사랑, 돈과 일보다 중요치 않아”
2007-11-13 信息時報
어제 개막한 ‘제1회 전국 조화로운 가정 정상 포럼’에서 광저우 사정민의중심(廣州社情民意中心) 량싱즈(梁幸枝) 연구원이 ‘가정, 결혼, 사랑에 대한 광저우 시민의 가치관 변천 분석(1999~2007년)’이라는 제목의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사랑, 2000년부터 돈과 일보다 못한 것으로 전락
광저우 사정민의중심은 1990년부터 18년 동안 광저우 시민의 기본 가치관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해왔다. 이 조사에서는 신체건강, 가정, 결혼, 사랑, 금전, 사업 발전, 물질적 풍요, 사회적 책임 부담 등 13개 지표에 매겨진 순위를 통해 가정과 결혼, 사랑에 대한 광저우 시민의 가치관이 18년 동안 어떻게 변해왔는지 분석하였다.
량 연구원의 말에 따르면 ‘돈’과 ‘일’을 비교대상으로 놓고 볼 때 2000년 이전에는 ‘사랑’의 중요성이 ‘돈’과 ‘일’보다 더 컸다. 1999년만 하더라도 ‘사랑’(5위)이 ‘돈’(6위)과 ‘일’(7위)보다 앞쪽에 자리했는데 2000년에 들어서면서 ‘사랑’은 6위로 밀려나고 ‘돈’이 4위로 뛰어올랐다. 이후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사랑’의 순위는 ‘돈’과 ‘일’에 뒤쳐졌고 급기야 2006년에는 ‘사랑’의 가치가 11위로 추락했다. 올해도 ‘사랑’의 가치는 전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은 채 하위에 머물러 있다.
여성은 언제나 사랑보다 돈
지금까지 줄곧 여성 대다수는 ‘사랑’보다는 ‘돈’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2007년 이전에는 ‘사랑’이 그래도 ‘일’보다는 중요시되었으나 올해 들어서는 ‘일’의 중요성이 ‘사랑’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가치관의 변화는 현대사회 여성의 독립성이 신장되면서 일에 대한 욕심도 커진 세태를 반영한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출처: 2007-11-13, 신식시보(信息時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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