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韓國 | 好人才 펀팟 | 라이프 | 교육 | 여행 | 부동산 | 비즈 |취업
 
커뮤니티 홈 게시판 카페 지식
지식홈 > 공유지식 > 기관/단체
한국 중견기업 연태서 충격의 야반도주
연두빛~ㅣ 2008.01.19 ㅣ 조회 949
한국 중견기업 연태서 충격의 야반도주


2008/01/18 흑룡강신문



중국 산둥성 연태시에서 종업원 3000명에 달하는 세강섬유의 한국인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야반도주한 것으로 알려지자 현지 한국인 상공업계는 그야말로 망연자실한 분위기다.



우선 발등에 떨어진 불은 세강섬유에 납품한 한국ㆍ중국 하도급업체들이 받게 될 타격이다.



연태 현지 관계자는 15일 "세강섬유 회장, 대표 등 임직원이 모두 출국해 버렸기 때문에 재무 상태는 물론이고 거래처 현황마저 현재로서는 파악하기 힘들다"고 전제한 뒤 "중국 공안들이 세강섬유 계렬 3개 공장에 진입해 우선 질서를 유지하기에도 급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일단 한국 하도급업체들이 한인상회를 중심으로 피해규모 파악에 나서고 있다"며 "하도급업체에 미지급한 금액을 3000만원정도로 추산하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이 2006년부터 가공무역을 본격적으로 억제하기 시작하면서 그 이전에도 무단철수하는 사례가 종종 있어 왔으나 종업원 10~20명 정도인 소규모 사업체였기 때문에 그 충격은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년매출액 3000만달러 규모로 청도에서 중견기업으로 대접받던 신일피혁과 신오피혁이 무단철수하면서 중국 내 한국 상공업계에 던진 파장은 일파만파로 확산됐다.



두 업체가 중국은행권에 상환하지 않은 채무가 1500만달러에 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국기업 신용도는 바닥에 떨어졌고, 그 결과 한국 기업들은 중국 은행들로부터 신규 대출중단은 물론 기존 대출회수 요구에 시달려야 했다.



중국 정부는 올해부터 로동계약법을 새로 시행하는 등 로동자 권익 보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상태에서 종업원 3000명 규모 대형 섬유업체가 무단철수함에 따라 이번 사태는 량국 외교ㆍ통상 문제로 번질 가능성마저 안고 있다.



중국 최대 명절이자 련휴인 음력설을 앞두고 이번 사태가 벌어진 점도 한국 중소기업에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매년 음력설전후에는 근로자가 대거 귀향 행렬에 오르고 이 중 상당수는 복귀하지 않기 때문에 가뜩이나 중국 내 중소기업들이 인력난에 허덕이는 시기다. 이에 따라 련휴 직후 곧바로 복귀하면 특별보너스 지급 등을 내걸면서까지 로동력 확보 전쟁을 벌일 정도다


   
의견( 0)
 
 아이디저장
 
회원가입 ㅣ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기관/단체 새로운질문 더보기
청양우분형다이마루공장에투입할오다있어
custom jewelry 만드는
중국주요사이트블로그/홍보/검색어등록
미국의 반덤핑, 반보조금 조사 착수
中 더이상 저임금 국가 아니다
中 가공무역 금지품목 수정
회사 소개 | 인재채용 | 사이트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제휴사 | 고객센터 |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