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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쓰는 수세미 스펀지, 이렇게 관리하라 |
| 영길친구ㅣ
2008.09.08
ㅣ 조회
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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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 스폰지, 집안 일을 할 때 필수품이다. 그러나, 집안에 이 물건들만큼 많은 세균을 만들어내는 불결한 것도 없다.
전문가들은 한번 쓴 스폰지를 집에 일주일 이상 두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요즘 마트에 가면 10개 들이 저렴한 위생 스폰지를 많이 팔고 있다. 몇번 쓰면 버리는 것이 위생상 안전하다.
비용, 환경 오염 등을 걱정한다면 다른 방법이다. 일주일에 한번씩 빨아주는 것이다.
세탁을 하는 것으론 냄새 나는 세균을 완전히 죽이지 못하니 전자 렌지를 이용하도록 하자. 수세미/스폰지를 물에 완전히 적신 후 전자 렌지에 뜨거워질 때까지 돌린다. 꺼낼 때는 반드시 집게를 이용하도록.
그리고 여름철 음식에 세균 번식이 염려 된다면 팁 한가지.
음식에 고수(cilantro)를 적극 활용하라. 고수의 톡쏘는 맛이 세균을 잡아준다고.
고수(香菜), 팍치, 실란트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향이 강한 채소. 세균 통제에 좋은 식물이다.
출처: All About YOU: What to Do with Dirty Sponges
http://kr.blog.yahoo.com/syard44/GALLERY/galle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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