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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출 급증으로 인플레 발생 우려, 4분기 정부 조정 있을 듯
연두빛~ㅣ 2009.06.04 ㅣ 조회 1169
中 대출 급증으로 인플레 발생 우려, 4분기 정부 조정 있을 듯



최신 통계자료에 따르면, 3월 중국 공업부가가치가 동기대비 8.3% 상승하며 강력한 반등세를 나타냈고 4월에는 7.3%로 다소 하락했다. 그런데 같은 기간 전국 전기사용량이 지난해보다 줄어들었다.

따라서 중국 경제 반등의 지속성은 더 살펴봐야 한다. 대출 급증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발생 우려로 정부가 올 4분기에 거시조정을 단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가오화(高華)증권과 골드만삭스그룹이 주최한 ‘2009 중국 거시경제 전망’ 전화회의에서 베이징대학 국가발전연구원 교수이자 가오화증권 특별고문 쑹궈칭(宋國靑)은 “4월 발전량이 3월보다 다소 감소하기는 했지만 1, 2월보다는 대폭 늘어났다. 발전량 지표로 보면 경제 전체가 확실히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4월 신규 대출규모가 1분기보다 줄어든 데 대해 그는 “은행 대출이 1분기 말에 집중되었기 때문인데 이 요인을 고려해도 4월 광의통화(M2)의 전월대비 증가율은 30%를 웃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각종 요인을 종합해보면 올 4분기 GDP 동기대비 성장률은 10% 이상일 것이다. 이러한 판단에 근거해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것은 일리가 있지만 생산 수준이 여전히 잠재적인 생산능력보다 낮기 때문에 통화량 증가에 따른 총수요 확대는 가격 상승이 아닌 생산량 증가를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사회, 특히 정책결정층 각도에서 볼 때 사람들이 주로 경제 회복 여부를 우려하기 때문에 통화공급량이 현저히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며 올해 신규 대출은 9~10조 위안의 수준에 도달할 것이다. 현재 통화공급량이 급증하여 전월대비 증가율이 사상 최고치에 달했기 때문에 올 4분기에 정부가 거시조정을 단행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출처:신화매일재경분석(新華每日財經分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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