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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은행 대출 부실률, 1~2년 후 반등할 것 |
| 연두빛~ㅣ
2009.07.23
ㅣ 조회
56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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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대출 급증으로 부실대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은행의 6월 말 부실대출 잔액과 대출 부실률 지표는 동반 하락세를 나타냈다.
얼마 전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은감회)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상업은행 부실대출 잔액은 3월 말 대비 314억 1000만 위안 감소한 5181억 3000만 위안, 대출 부실률은 3월 말 대비 0.27%p 하락한 1.77%인 것으로 조사됐다. 6월 말 주식제 은행, 도시상업은행, 농촌상업은행, 외국은행의 부실대출 잔액은 3월 말보다 소폭 반등했으나 전반 은행권 상황은 호전됐다. 상업은행의 대출 부실률과 부실대출 잔액이 하락한 것은 국유은행의 두 가지 지표가 개선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유은행 부실대출 잔액은 3월 말 대비 276억 6000만 위안 감소한 3763억 5000만 위안, 대출 부실률은 3월 말 대비 0.56%p 감소한 1.74%였다. 주식제은행, 도시상업은행, 농촌상업은행과 외국은행의 6월 말 대출 부실률은 각각 1.03%, 1.85%, 3.20%, 1.03%로 집계됐다.
그러나 은행 부실대출 잔액과 대출 부실률의 동반 하락에 대해 국제 신용평가사 S&P는 최신 분석보고서에서 “급증하는 중국의 은행대출은 장기적으로 리스크를 초래할 것이며, 단기적인 대출 부실률 하락은 눈속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중앙은행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은행대출은 7조 3700억 위안이라는 천문학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랴오창(廖强) S&P 애널리스트도 “대출이 대량 증가하면 일부 기업의 단기 상환압력이 완화될 것이다. 대출을 새로 받아 기존 대출금을 갚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은행의 대출 부실률은 단기적으로 되려 하락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푸리춘(付立春) 시난(西南)증권 수석 연구원도 “은행대출의 자산 건전성은 일반적으로 일정 기간이 지나야 알 수 있다. 상반기 천문학적인 대출에 위험이 잠재해 있는 건 확실하지만 1년에서 1년 6개월이 지나야 표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新華每日財經分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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