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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철광석 수입구도 큰 조정이 있을 듯
연두빛~ㅣ 2009.08.24 ㅣ 조회 771
현물가격은 중국 철강기업과 세계 3대 광산기업 간 새로운 ‘가격결정권’ 쟁탈전의 핵심이다. 한 관계자는 “현물 수입시장이 규범화되면 철광석 현물가격 파동도 감소하고 장기계약 메커니즘에 대한 위협도 줄어들 것이다. 이것이 중국철강공업협회가 이루기를 바라온 목표”라고 밝혔다.



철광석 수입의 혼란국면을 수습하는 것이 정돈의 목적이다. 중국철강공업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협회는 철광석 수입자격 재심을 통해 수입자격이 있는 112개 대리업체가 초래한 무질서를 수습하고 있다. 유관부서는 허황된 번영이 현재 철광석가격 체계를 교란시켜 세계 3대 광산기업이 가격결정권을 장악하게 한 커다란 폐단이라고 여긴다. 그래서 수입할당제를 시행해 철저히 수요에 따라 수입함으로써 시장의 거짓 번영을 막을 방침이라고 한다.



장기계약가격과 현물가격이 상존하고 철광석 수입자격은 112개 대리업체에 흩어져 있다. 이로 초래된 철광석 교역질서 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라 시장 정돈이 매우 절실한 실정이다.



‘수요에 따른 수입과 거짓 번영 방지’와 관련해 한 인사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중국철강공업협회가 검토한 정돈조치 중에서 관세와 부두 보관료를 지렛대로 한 차별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8년 10억 톤에 육박하는 세계 철광석 해운 교역량 중 70%가 아시아로 유입되었는데 중국 철강기업이 세계 교역량의 절반에 해당하는 4억5000만 톤을 수입했다.



리오틴토(Rio Tinto) 사건(해당사 직원 4명 간첩혐의로 체포)은 중국의 철광석 교역질서 정돈을 촉발했으며 리오틴토와 같이 세계적인 대규모 광산기업인 발레와 BHP 빌리튼은 더욱 안전하고 판매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영업모델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리오틴토 사건은 BHP 빌리튼에 지수 가격결정 시행의 계기가 되었다. BHP 빌리튼은 중국에서 장기계약 메커니즘의 불안정성을 확인하고 지수 가격 결정을 더욱 투명화했다. BHP 빌리튼은 지수 가격 결정이 비밀협상을 대체할 수 있고 리오틴토와 유사한 사건의 재발을 줄일 수도 있다고 본다.



모 중앙기업 광산자원업무 담당자는 “3대 광산기업 중 발레의 실력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또한 해운비의 제약으로 줄곧 리오틴토, BHP 빌리튼과 이익 차이가 있기에 지금 중국철강공업협회가 발레와의 협상으로 전환하면 발레가 합리적인 가격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발레는 장기계약의 안전성을 고려하여 중국 매출 보장을 위해 장기계약 메커니즘에 대해 별도의 요구조건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 다시 말해 장기계약 메커니즘이 있다 하더라도 세부적인 내용이 변경돼 시장가격을 참고기준으로 삼게 된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출처:(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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