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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올해 中 인터넷상품 시장규모 2300억 위안 전망 |
| 연두빛~ㅣ
2009.12.28
ㅣ 조회
4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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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알리바바(阿里巴巴)그룹 연구센터가 청두(成都)에서 ‘인터넷상품의 발전’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상품 연구보고서를 세계 최초로 발표, 올해 중국 소매류 인터넷상품 거래규모가 2300억 위안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량춘샤오(梁春曉) 알리바바그룹 부총재의 소개에 따르면, 보고서는 10년간의 인터넷상품 발전역사를 종합적으로 연구, 데이터를 인용해 올해 중국 소매류 인터넷상품 거래규모가 약 235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보고서는 최근 몇 년간 다양한 인터넷상품의 가격 변화를 분석해 인터넷상품 특유의 ‘가격곡선’을 도출했다. 다시 말해 인터넷상품 시장 가격은 전통 소매시장 가격보다 낮은 수준을 기반으로 저점에서 점차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속도, 가격, 서비스, 전문성을 겨루는 발전단계를 거친 이후 최종적으로 일부 인터넷쇼핑몰 운영자들은 치열한 가격경쟁에서 벗어나 우수한 서비스와 다양한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함으로써 높은 이윤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실현했다.
소개에 따르면, 인터넷상품의 배후에는 ‘전자상거래 산업사슬+대규모 주문 제작’이라는 인터넷시대 생산방식이 존재한다. 인터넷상품 발전과정은 ‘전자상거래 산업사슬+대규모 주문 제작’이 꾸준히 전개되고 점차 완비되는 과정이다.
마지막으로 보고서는 인터넷상품 발전과 관련해 가속화되는 브랜드 경영, 주류 오프라인 브랜드의 인터넷상품화, 전면적인 개성화, 주류 소비의 인터넷 쇼핑화, 막대한 미래 성장 잠재력 등 5대 추세를 소개했다.
출처: (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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