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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습니다. |
| 루비ㅣ
2004.12.20
ㅣ 조회
5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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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언니인데요. 3살 되는 남자애가 있는데 이번에 자궁외에 임신을 하여 어제 저녁에 수술을 하였어요. 건강이 빨리 회복될수 있는 좋은 식품이라던가...음식..등 있으시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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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질문이 있습니다. |
| 푸른별ㅣ
200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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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말씀에 따르면 수술을 했어도 출산한 것과 마찬가지로 몸을 관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다음 사이트에 있는 글을 아래에 옮겨보았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http://kdaq.empas.com/dbdic/db_view.tsp?num=3139329&ps=src&pq=
즐거운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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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후 보 약
▷ 산 후 보 약 왜 필요할까요?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고 잘 자고 잘 쉬면 대부분의 산모는 건강을 회복합니다. 그런데도 아기 낳고 몸이 안 좋아졌다는 말이 워낙 많다보니 ‘보약이라도 먹어야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보약은 몸의 상태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을 일컫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몸을 보하려고 먹은 약이 도리어 해가 되지 않으려면 두 가지 조건을 먼저 살펴야 합니다. 우선, 산모의 건강상태를 충분히 살피고 고려해야 합니다. 산후 보약은 무조건 몸에 좋다는 약이 아니라 허약해진 기형을 보하고 산후회복을 빠르게 하며 산후병을 예방하는 처방이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산모에게는 보허탕을 기본으로 처방하고 팔물탕, 보증익기탕 등도 많이 처방합니다. 이 약들은 출산으로 허약해진 산모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효능이 있지만 산후 초기에 복용하면 오로의 배출을 지연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보약은 산모의 상태에 맞춰 지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한의사의 처방이 필수적입니다.
▷ 모든 산모에게 호박 탕이 약일까요? 늙은 호박은 미역국과 함께 산모들이 가장 즐겨먹는 보양식품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의학서 어디에도 호박이 산후조리에 좋다는 기록은 없다고 합니다. 출산 후 생기는 부종은 신장이 약해 생기는 것이 아니라 피부에 쌓인 수분에 의해 생기는 것입니다. 엄밀히 말해 부종이 아니라 붓기인 셈이지요. 따라서 출산 후 부기는 소변을 빼냄으로써 해소해야 할 것이 아니라 땀을 내서 배출해야 옳습니다. 늙은 호박에 이뇨작용 촉진 효과가 있음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출산 직후 생리적으로 기능이 활성화된 신장에 오히려 부담을 주게 됩니다. 또한 출산으로 인해 몸에 수분과 열이 많아진 상태에서 호박을 먹으면 수분과 열이 더욱 많이 발산되어 회복이 더뎌 질 수 있습니다. 산모에게 늙은 호박이 좋다는 말은, 한달 뒤 호르몬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나서고 소변에 잘 나오지 않거나 다리의 부종이 빠지지 않을 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출산을 하고 한 달이 넘었는데도 배뇨가 개운치 않거나 부종이 있을 때는 1~2개정도 고아 먹는 것도 괜찮습니다.
[ 만드는 법 ] 1. 늙은 호박을 준비합니다. 호박은 중간 크기로 속은 여물고 겉은 단단한 것을 고릅니다. 2. 호박을 깨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로 썰고 호박씨는 손으로 긁어냅니다. 3. 호박을 압력솥에 넣고 물을 1.5컵 부어 30분 정도 찝니다. 4. 호박이 물러지면 건져내어 주걱으로 속을 긁어냅니다. 5. 긁어낸 속을 압력솥에 다시 넣은 다음 남은 호박물과 함께 한 번 더 고아냅니다. 6. 다 고아지면 베 보자기에 받쳐 맑은 국물만 짜냅니다. 마실 때 꿀을 타면 더욱 좋습니다.
▷ 담백하게 먹어야 약 되는 가물치 탕 가물치가 산모의 몸을 보하는 데 좋다는 근거는 문헌 어디에도 없습니다. 오히려 문헌에는, 가물치는 부종과 수종에는 효과가 있으나 성질이 차며 창상이 있는 경우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산모가 손발이 붓기는 하지만 이는 신장 기능의 이상으로 일어나는 부종 또는 수종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또한 출산 뒤에는 뜨거운 음식이나 찬 음식을 자제하고 기름기 없는 맑은 음식은 많이 먹어야 합니다. 이에 비해 가물치는 기름기가 아주 많은 음식입니다. 회음부 절개와 제왕절개수술이 일반화된 상황에서 가물치탕은 산모의 회복을 더욱 더디게 하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산하고 한 달이 넘도록 부기가 빠지지 않거나 오히려 더 부은 경우, 배뇨 장애가 계속되고 갑자기 젖이 돌지 않을 때에 한해 먹어 보는 것은 괜찮습니다. 먹을 때는 기름기를 걷어내고 담백하게 먹어야 합니다.
[ 만드는 법 ] 1. 가물치 1마리와 소금을 준비합니다. 2. 가물치 내장을 꺼낸 뒤 씻어서 물기를 빼고 작은 항아리나 내열 유리 냄비에 가물치를 담고 물을 부 은 뒤 뚜껑을 덮습니다. 3. 2 를 큰솥에 넣고 중탕을 합니다. 센 불로 시작해 차차 불을 약하게 줄이며 서서히 끓입니다. 중간에 물이 없어지면 보충하면서 5시간 이상 뭉근하게 끓입니다. 4. 가물치가 푹 고아져 흐물흐물 해지면 깨끗한 베 보자기에 싸서 꼭 짭니다. 즙은 소금으로 간을 해 마 시고 건더기는 소금에 찍어 먹습니다.
▷ 젖먹이는 엄마에게 좋은 잉어 죽 젖이 부족하고 식욕이 부진한 산모, 허악한 산모에게 좋습니다. 내장을 제거한 잉어에 대추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해 푹 삶아 즙을 내 먹거나 찹쌀과 생각, 귤 껍질을 넣고 죽을 쑤어 먹기도 합니다.
[ 만드는 법 ] 1. 산 잉어 1마리, 찹쌀 1컵, 생강즙, 소금, 후추가루를 준비합니다. 2. 산 잉어의 꼬리 바로 앞 등뼈 끝 부분에 칼집을 넣고 머리를 매달아 피를 뺀 다음, 깨끗이 씻습니다. 이 때 비늘을 긁어내지 않습니다. 3. 잘 불인 찹쌀을 주머니에 담습니다. 4. 두꺼운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잉어의 양면을 지진 다음, 물을 10컵 정도 붓습니다. 5. 4에 찹쌀 주머니를 넣고 푹 곱니다. 6. 잉어가 푹 고아지면 베 보자기에 싸서 즙을 짜냅니다. 7. 즙은 더울 때 마셔야 하며 생강즙, 소금, 후추로 간을 하면 비린 맛이 가셔 먹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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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질문이 있습니다. |
| tsakoreaㅣ
200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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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역국과 개고기 음식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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