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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나있어요. |
| 비공개ㅣ
2005.05.08
ㅣ 조회
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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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3인 여성분입니다.
전에 회사에서 총무직도 해보고 오다관리직도해보고 그랬어요
이건전부 애인사귀기전이였죠.그런데 애인사귄후로부터는 저의
생활이 전혀 변했어요.출근안하고 집에그냥 있은적도 있었고요
또 동북에 가서 한 두달정도 돈적도 있었고요.청도에서 근무하
다가 래서에갔다가 교주에갔다가 이렇게 떠돌아다닌적도 있었
어요.그리고 중간에 생각밖에 일들도 많이 발생했고요.아무튼
전에 생활하고는 전혀틀려요.지금은 교주에서 근무하고있는데
너무 집에서 오래있어서 그런지 근무하기가 딱싫어지네요.
그러고 숙사생활은 전혀 하기싫어지고...... 하여튼 마음을
안착시키고 한곳에서 근무할수가 없게되였어요.,출근하면서도
계속 마음은 떠돌아다닌대로있거든요.저애인도 지금회사에서
근무하다가 또 좀일있어서 사직하고 집에그냥 있어요.때문에
저는 꼭 출근은 해야겠는데 하기가 싫어져서 어떻게 했으면은
좋을지 모르겠네요.회사에 근무하면은 능력도 있고 회사 상급자
로부터도 칭찬도 받고 그러는데 혼자서 마음을 어떻게 안착
시켰으면 좋을지 모르겠어요.절 좀 알려주세요.계속 이렇게
강박으로 출근해야되는지 아니면은 집에서 또 한동안정도
휴식하면은 마음을 안착시켜야되는지 아니면은 애인과갈라져서
혼자살아야되는지................... 많은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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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tjddo
] 2005-09-30 오후 12: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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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님 도와드리고 싶어요.
여성들이 갈망하는 그런 삶을 살수있게 제가도와드릴수 있을것같애요.지금은 무척 힘들어보이는데 님이 원하신다면 충분히 해낼수있을것같애요. 자기 사업을 갖출수 있고 생활풍족할수 있게끔 도와드리고 싶네요.님의 답변기다릴께요.
lu-shengai@hanmai.net 저의 메일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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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meiyu8
] 2005-06-11 오후 1: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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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심하네요...이렇게 말해서 미안해요..
자신의 삶을 생각해봐요...
사람은 밥을 먹기위해서 사는게 아니고..살려고 밥먹는거 잖아요..
애인도 사귀고 하고 싶은 일도 열심히 하면서 열심히만 살면 되는데...
마음이 안착안되는게 아니고..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못찾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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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zelsix
] 2005-05-08 오후 8: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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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생기면 그런것 같아여..저두 그렇구여..앤이 정신적 경제적 의지가 되므로 자꾸 그기에 기대이여 살다보면 자신의 원하는모든걸 망각하게 되져...아직은 어리신것 같은데..넘 앤 중심적으로 살지 말구 자립해야져...출근 하기시러도 하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시는게 조을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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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고민하나있어요. |
| Red roseㅣ
200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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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상황과 비슷합니다.저도 지금 남편을 만나서 한동안 방황했었어요...3년전 같이 사업한다고 6년넘게 다닌 좋은 직장버리고 나왔는데 그 사업이 진행이 안됬어요. 지금은 남편이지만 그때 애인이였지요...
하지만 전 포기하지 않았어요. 남편은 남편일, 전 제가 할일을 찾았거든요...
비록 의지하고 싶을때가 많았지만 전 제가 하고싶은 일을 했어요...
지금은 여행사일을 하고 있는데 자신이 할수있는 일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나이가 한참 어린데 애인일로 그런 고민 그만하세요^^
기운내시고 알찬 삶을 살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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