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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란 씨아버지 |
| lanziㅣ
2005.10.10
ㅣ 조회
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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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식을 위하는 그 마음,자식이 부모를 생각하는 그 마음 저는 이런 화경하에서 자랐습니다. 나이가 먹고 저도 가정을 이루게 됬습니다. 또 별란 씨 아버지를 모시게 돼였습니다. 나이는 50대 초반이지만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정신상테는 70대 였습니다. 매일 식당에서 술을 드시고 외상을 하며 집에 들어오시면 심술을 부립니다.한달 용돈만 700-800원 이야하며 외상은 또 외상데고 값아야 합니다. 입만 벌리면 쌍욕하고 동내에서 외면 당하고 있습니다.어제는 집에 파출부 아주마까지 내 좇았습니다. 씨 어머님은 내가 결혼하기 전부터 씨아버님을 저 한테 맞겼습니다. 저는 "나도 늙을때가 있겠지 " 생각하며 참 아 왔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참아길 힘이 없습니다. 매일 이런 씨아버지를 보는 내 마음이 멀어져가고 있습니다..내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런 별란 씨아버지는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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