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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람의 피해가 없도록.... |
| 메롱이다ㅣ
2006.06.28
ㅣ 조회
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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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편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치아가 심하게 아픈것도 아닌것이 미세하게 기분 나쁘게 아파서 치과를 찾던중 광고지를 보고 모아한국치과에 전화를 걸었더니 교통편을 무료로 운행중이라고 하면서 태우러 오겠다는말에 바로 시간약속을 하고 치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당일날 모아치과의 김원장이 하는말이 기존의 치아위에 덮은 약물이 독해서 염증이 생겨 치아를 들뜨게 만들었다면서 씌워져 있는 금이를 빼고 다시 속이를 먼저 채운다음 다시 걷이를 씌워야한다고 해서 그렇게만 믿고 있었는데....당일날은 기존에 씌워져 있던 금니만 빼고 먼저 계약금으로 조금의 돈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잇몸이 전체적으로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아주 편안했죠... 그리곤 약속대로 다음날 갔더니 바로 신경치료를 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마취바늘을 여러번 뚫은후 마취를 확인한후 잘 안되어서 다시 두번정도를 더 주사를 놓고 마취가 된상태에서 치료를 시작해습니다. 몇분의 치료도중에 썩션기가 작동을 안하는지 못하는건지 한번도 내 입안에 고이는 침을 흡입하는 과정은 없었고, 여러번 내 몸을 일으켜서 침을 뱉어냈습니다...치료가 끝난후 김원장은 "이제 아프지않을꺼예요"라고 내게 말을 건넸지만, 마취가 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나의 오른쪽 앞니 중간의 오른편들이 짜증나게 뻐근함을 느꼈습니다...바로 통증을 얘기했더니 마취때문이라고 말하더군요... 하지만 참고로 전 이전에 사랑니를 두번이나 빼고 이미 금니를 씌운게 한두번이 아님니다...그렇다면 마취도 여러번 했다는 거겠죠.그정도의 느낌은 저도 알고있지만 이건분명 그런 뻐근함이 아니라 통증이였습니다... 김원장의 말에 알았다고 수긍을 하고 그날도 역시 200원을 지불하고 집에 돌아왔는데...마취가 풀리면서 여전이 통증이 오더군요~! 그래서 2틀 동안을 진통제를 먹으면서 참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것이 신경치료를 한다는것은 잇몸의 신경을 죽이는것이기때문에 통증을 못느끼는게 정상일텐데, 계속해서 통증을 느끼고 진통제를 먹어야 하는 정도이기에 모아치과 김원장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이유를 물었더니, 사람의 차이가 있다면서, 몸이 좀 피곤하면 그럴수 있다고 하더군요...분명 진통제를 먹었다고 했는데도 말이죠....
정말 이해가 안되었지만, 그래도 한국사람이고 해서 신임을 했습니다...2,3번정도 소독을 한후 속니를 집어넣으면 된다고 말했고, 다음 예약날짜에 병원에 택시를 타고 찾아갔습니다...물론 그날 예약은 김원장이 잡은날짜와 시간이였지요, 하지만 김원장은 없고, 나를 태우러 오던 기사분은 쇼파에서 낮잠을 청하고 있더군요...자고있던기사는 제가온걸보고 잠에서 깨고 김원장한테 전화를 걸더니 여러번의 대답과 몇번의 질문끝에 전화를 끊더니 저에게 하는말이 "치료하러 들어가시죠"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김원장에게 전화하기를 청하고 이번엔 내가 직접통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김원장 하는말이 "그 정도 소독은 아무나 해도 되요~" 라고 하더군요...그래서 물었습니다, 아무나해도 되냐고? 그랬더니 간단하다고...정말 어이없더군요. 그러고 전화를 끊었는데 그 기사분 하는말...자기도 의사라더군요...전문의가 아님을 분명이 알고 있는데 본인이 자기도 의사라고 하더군요...그사람은 조선족이였고 김원장은 그 기사분이 의사가 아니라 조무사 정도의 호칭을 불렀습니다...어쨌든 간단한 소독하는 방법의 치료라고 해서 어차피 택시타고 왔고, 온김에 소독하고가자 하는 생각에 소독을 했습니다...그런데 치료가운데도 여전이 이가 시리더군요....이후 그다음 예약날에 다시 병원을 찾았습니다. 화가났지만 그래도 내 이를 의사에게 맡기어야 하는 관계로 화를 참고 치료를 받았습니다...근데 그날 어느 아주머니께서 금니를 씌우고나서 이가 시리다며 김원장에게 시시비를 가리고 있더군요... 김원장 하는말이 "아주머니 한국다녀오신후에 다시 씌우는 쪽으로 합시다~" 이러더군요 그건그렇고, 저의 치료가 끝난후 하는말이 피고름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담번에 한번더 소독하고 거기에 약을 넣어두면 10일정도 시간이 흐르면서 낳아진다며 담번에 속니를 넣고 본을 뜨자고 하더군요...전 그날 까지만 모아치과를 찾았습니다...이유는 더이상 그 김원장을 신뢰할수 없었기때문이죠...
근데, 다른 병원을 찾아서 이미 벌어진 나의 치아상태를 보고 또다른 의사들이 하는 말이 "이거 으사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한거 맞아~! 왜 이렇겠까지 해놨을까~!" 이러더군요....
신경치료를 할땐 밑에 관에서 1m를 띄워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기구를 사용해서 시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근데 그걸 마취한 상태에서 그냥 쑤쎠서 시술을 했기에 관을 뜷고 나와 계속해서 제 치아에선 출혈이 있었고, 그것때문에 지금까지 계속해서 통증을 느끼고 있는것이였습니다...이게 말이 됩니까?
저에게 신경치료를 하면서 김원장 했던말이..."이거 한뿌리당 압구정동에서는 10만원씩 받아요~" 이러더군요~
신경치료를 어떻게 했길래 x-레이 촬영을 해서 보니 금도 가있고, 출혈은 계속나고 이는 아프고...이걸 어떻하면 좋습니까~~
한국의사라고 신뢰하고 찿았던 게 잘못입니까? 아님, 한국사람이 한국의사의 능력을 믿는것을 이용하여 자기 맘대로 아는지식 사용해가며 저를 마루타로 사용한겁니까~~!!
다시는 되찿을수 없는 상태로 되어버린 제 이는 누가 배상을 해야 하나요? 그 김원장 너무 당당하게 하는말이 전화로 하지말고 와서 치료받으라고 하더군요~ 그게 말이 됩니까? 누가 다시 가서 그런 사람한테 치료를 받겠습니까?
산동성 연태에 사시는 교민 여러분 저같은 피해는 없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글을 올립니다. 전 확신합니다...분명 신경치료한날부터 지금까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이렇게 아파서 고생을 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 김원장이 의사자격증이 있는사람인지 의심스럽고, 또 제대로 된 기구 조차도 없는 모아치과는 제대로 허가를 받은 치과인지도 궁금합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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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근소근
] 2006-07-01 오전 4: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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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사 말대로 강남에서 십만원씩 받는 걸 여기서 고작 몇만원에 해주는데는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자선사업도 아닌데 먼 타국에 와서 개업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죠. 시간이 걸려서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한국 들어가서 엑스레이 찍어보고 확인하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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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참고로... |
| 소근소근ㅣ
200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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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청도는 물론이고 중국에 들어와있는 대부분의 병원에서 사용하는 용품들은 대부분 싼 가격대라고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저급하다고해서 안쓰는 물건들을 쓴다는 말이죠. 저도 전에 치과에 한번 갔다가 기겁을 한 적이 있어서 어지간하면 한국에 가서 치료를 합니다. 솔직히 진짜 의사인지 의심스럽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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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괜찬았으면 좋겠네요... |
| 뭉실ㅣ
200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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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아프셨던 모양이네요.
화도 많이 나실테구요.
아무쪼록 앞으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 병원 선생님도 일부러 그런게 아니실꺼라 믿습니다.
서로 용서 하고 용서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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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또다른사람의 피해가 없도록.... |
| 님도울 분ㅣ
200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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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허...지금 한국 돌파리이사들이 많이 중국으로 왓어요 돈좀 벌어 볼려구 한국사람이 한국사람을 믿는게 잘못이아니라 한국사람본 자신 즉 돌파리원장등 등이 그 분만아니고 다른 한국사람들도 많고 많아요.교포만 의심하지 말고 한국사람들끼리 많이 거리를 두세요.하루 빨리 완쾌되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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