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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온지 얼마 안돼서..말동무나.. |
| 비공개ㅣ
2006.08.13
ㅣ 조회
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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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은 아니고, 개인 생활관련하여 글 올립니다.
다른분의 큰 고민과 비교되는거 같아 죄송하네요.
전, 상해에서 줄곧 생활하다, 얼마전 청도 근무 발령받아 이곳에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근무외적으로- 상해의 발전되고 재미있는 부분이, 청도에는 거의 없는거 같네요.
어떻게 개인적인 여가 시간을 보내야 할지 모르겠네요.
가끔 말동무나 할분 계시나 해서요.
전, 청양구에서 직장생활하는 30세의 남성입니다.
메일은 sukiaya@hotmail.com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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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청도온지 얼마 안돼서..말동무나.. |
| 쌩쌩ㅣ
200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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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도시-청도로 오신걸 두손 들어 환영합니다.히히
근데 너무 쓸쓸하게 글을 적었네요. 아직 청도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문화생활 할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당연히 국제도시 상해와는 비교가 안되지만 그래도 작은 도시로서의 아담함과 해변도시로서의 낭만함이 가득한 곳입니다.
하오산동에서 디렉토리->문화를 찾아보셔도 업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영화관도 시설이 잘 되어 있는 곳도 있고, 각종 체육동호회도 있구요. 시간여유가 있으면 잼있는 생활이 얼마든지 가능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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