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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들,왜 그러시는지... |
| shandong1ㅣ
2006.11.24
ㅣ 조회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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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에 한국분들이 진짜 많아요.아무리 한국분들한테 사기를 당했다던가 어쨌던가 그래도 한국분이라구 그럴게요.옛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한국사람들한테 많이 당했다구 조심해야 한다구 그러는데,전혀 믿어지질 않았어요.그냥 어쩌다가 그렇게 한사람이 있겠지 했었는데, 근일에 제가 직접 겪은 일을 두고 저는 정말로 한국분들한테 실망이 가더군요.
저희가 다니던 회사는 에이젠트 회사였어요,저희 사장님은 한국에서 복장오더를 받아와서 중국 공장에 뿌리고는 관리비를 얻는 그런 회사였어요.오더담당및 검사원이 두명 있고 기사한분,통역한분 하고 업무보는 저 이렇게 6명이 일을 하고 있었어요.근데 6월달부터는 사장님이 오더가 적어져서 급여를 제달에 주질 못했어요,그래서 7월에 사장님은 한국에 들어가서 오더를 갖고 돈을 좀 구해서 들어온다고 하면서 한국으로 들어갔어요.워낙 직원들이랑 저랑은 다른 사람을 의심하기를 싫어했고 또한 사장님이 이 회사를 시작하기전에 저희한테 도와달라고 몇번이나 부탁을 해서 이 회사에 온지라 다른 생각은 하지도 않았어요.그냥 열심히 살아가려는 사람이라면 곤난을 꼭 이겨낼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기다렸죠.사실 처음부터 시작하면서 저는 사장님이 마음에 들지는 않았어요.근데 너무 부탁하는지라 거절하기가 미안해서,그래도 믿고 부탁을하는데 하고 몇달이라도 도와주자 하는 생각으로 왔었어요..시작한 처음 몇달은 그래도 잘 진행되였는데,사장님의 능력이 안되는지 아니면 뭐가 않맞는지..오더가 없어지길 시작했어요.직원들이 일이 없어 놀기 시작하니까 사장님은 급해서 한국으로 오더를 받으러 간다는거였어요. 한국으로 들어간지 10일만에 사장님이 들어왔어요.오더는 커녕 월급두 못 구해오고 빈털털이로 얼굴이 까시시해서 들오왔죠.그 모습을 보고 저도 한심하더라구요.근데 말은 다 오더를 연락해놨으니까 들어와서 준비해야 한다는거예요.공장두 많이 돌아보고 오다가 떨어지길 기다렸어요. 하긴 며칠후에 바이어가 오더를 갖고 찾아왔어요.사장님은 그 오더를 저희들한테 맞기고는 한국으로 저희들 월급을 구하러 간다고 또 한국으로 가야 한다는 거예요.바보같은 저희들은 또 믿었죠.한국으로 들어간후에 매일 전화한번씩 왔어요.오더를 저희들이 갖고 일을 하니까 근심되는거도 있겠죠.바이어는 저희들이 사장님 없이 일을 하니까 걱정이 되서 찾아온거예요.그러니까 바이어 접대도 해야죠. 사장님은 먼저 저희들보구 개인돈으로 바이어를 접대좀 하라는 거예요,.월급문제가 다 해결되가고 있으니까 들어오면 바이어접대비랑 월급이랑 같이 충분히 해준다는거죠...진짜 사기질하는 사람은 잘못이 없나봐요.믿는 사람이 바보이고 잘못이 있는거죠.차차 사장님은 전화가 적어졌어요.후에 알고보니 많은 사람한테 돈을 빌려서 썼다는 거예요.저희들 월급은 3개월을 못 준것이였죠/.그러구 보니까 중국에 빚진것만이 3만원(중국돈)이예요.사실 한국분들은 한국에서 월급쟁이로 일하면 그게 한달 월급인거잖아요? 그 얼마 되지도 않는돈을 못 갚겠다는 식으로 사라져 버린거예요.5명 직원들의 3개월 월급두 날라가 버린거죠.다 월급쟁이로 사는 사람들인데 3개월동안 월급을 안주면 바람을 마시면서 살라는 것인지...미칠번 했었어요.거기다 바이어접대비까지 하면 집 살림살이로 모아둔 돈을 몽땅 다 털어서 날려버린거죠...
진짜 이빨이 갈리도록 미워지는 사람이예요.저희들은 그렇게 믿구,도와주려구 했었는데.그렇게 말두 없이 사라지겠나요.며칠전에 뜬 소문에 들을라니 대련으로 피했다는거예요.거기가선 잘 지낼수 있을가요?
양심이 있고 사람이라면 어디서 돈을 빌려서라도 찾아와서 갚아야 하질 않겠나요?
진짜 사람을 믿은 저희들이 바보인거죠.근데 사람사는 세상,사람을 믿지 않으면 누굴 믿어야 하는건가요? 모든 사람들을 서로 의심하면서 살고는 싶지 않은걸요...
저희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한국분들한테 당한거예요.
지금은 한국사람이라고만 하면 중국사람들은 머리를 흔들어요.중국에와서 장사를 하고 영업을 하고 발전을 하려고 온 사람들이 소박한 중국사람들한테 그런 인상을 남겨두고 어떤 면목으로 중국에 다시 들어와서 큰 사업을 하려는지...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강물을 흐리는가 싶이 그 소부분 한국사기분들땜에 많은 한국분들의 사업에 영향이 있을겁니다.
저희 그 사장님두 이 글을 보시면 좋겠습니다.가슴이 뜨끈해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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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롤
] 2006-12-22 오전 4:5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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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기 그윽한 인물들도 많으니 선(善)악(惡) 가름을 절때 유의함이 피차 존재의 선안이 되야 서로피해가 적을것입니다.같은 민족간 타지역내 발생되는 이와 유사한 사실들은 구조적으로 양측 해당측 혹은 댠체부서에서 어떤 공약 조치 방안들이 아직 미약하지만 점차 조절 될거고 오행추태가 휩쓰는 사회있을수 없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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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롤
] 2006-12-22 오전 4: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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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안개]님이 당했다는 기사아닌 실사들 어찌 한두건 100여건 천여건이겠습니까?!
한국인 조선족간에피차 잘 어울리지않는 차이점들이 많고 경질 처사아닌 피해 사연들이 색채 다르게 존재되는 오늘의 현실들입니다.
인간적으로 중국진출 "한국인"들중 신임 정도가 하질적인 인물들이 많고 협기가그윽한 인물들도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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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염쥬얼리
] 2006-12-14 오후 6: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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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념없는 애들이 좀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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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이숙
] 2006-12-07 오후 2:5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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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저도 7월달에 안지 5년 되는 사람한테사기 당했어요.가면서 골프채 챙기구갈 여유까지 부린 그 인간 생각하면 ㅋㅋㅋ,세상두 무심하지,,,그 사람두 어린애가 잇는데,자기 자식한테 해 입을것이 두렵지두 안나봐요,요즘 그런사람 많아요.한번 경험 비싸게 었었다구 생각하시구,추운날씨,몸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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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병
] 2006-11-27 오후 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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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야 이 글을 보네요..참 안타깝습니다 ..우리처럼 봉급을 받으면서 사는 사람들한테는 석달 봉급이 보통돈이 아니죠..죄 진 사람은 언제라도 죄값을 치릅니다..한평생 그 짊을 지고 가야하고요..중국에 와서 사업한답시고 온 한국보따리장사꾼 사기꾼이 한둘입니까..앞으로 사람을 제대로 보구 판단하세요 맘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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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한국분들왜 그러시는지... |
| 시아와세ㅣ
200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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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사기꾼이 발에채입디다 널렸어요 기회만노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선 사업하기 힘들어서 대련,청도등을 다니면서 유통을 하고있는 사람인데요 중국인,중국내한국인)
우물안에 개구리가 세상구경 한번 했나보네?유통을 한다면 고추가루 장사군인가?아님 도박게임장사군인가?요즘 유통을 합네하는 사람들 사기군들이 발에 채이든데?중국 흙탕물에서 장난치구 중국 바다구경했다하네?중국와 쫄딱 망해갈 수준이면 집에 가만히 엎드려나 있지?중국엔 바보만 사는줄 아나보지?그래도 총명한 사람들은 다 그런 곤란을 이겨내구 돈만 많이 벌어가든데?머리가 영 아닌갑지??????이렇게 수준이 영 아닌 사람들이 중국드나드니깐 중국사회가 이상해질수밖에?(중국가서 사업해볼까? 생각하시는 한국분들 누가 지켜줄분 없나요 요 요.요 요 요 요 """"""""""""""""" )대한민국 국민답지 못하게 애원까지???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불쌍도 해라.다신 중국오지 말고 집에 가만히 있어요요요요요요요........중국에 바보들만 모여사는곳이 아니에요요요요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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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한국분들왜 그러시는지... |
| 그러지ㅣ
20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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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사기꾼이 발에채입디다 널렸어요 기회만노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선 사업하기 힘들어서 대련,청도등을 다니면서 유통을 하고있는 사람인데요 중국인,중국내한국인,한국교포등 누구할것 없드라구요 모두 잠재적 사기꾼들이라고 생각하면 대충맞습니다 중국내한국인들은 더심하죠아마!? 중국가서 뭐좀 해볼려고 돈싸들고 가지마세요 능구렁이들이 아가리벌리고 들어오는쪽쪽 삼켜버리거든요 제딴엔 사기안당할 자신도 있다고믿고 몇번 조사차 확인도하시기도 하지만 한국인,중국인,한국교포등 뒤범벅이되어 어쩔수없는
구조더라구요 참가슴아픈일이야 짧으면 1년 길면3년 쪽박찹니다 3중에 그래도 중국인은잘살아볼려고 잘잘한사기칩니다 한국교포 좀더크고 야비하게칩니다 중국상주하고있는한국인요!? 거덜냅니다 청도,청양은특히더하죠 그러고보니 한국사람이 만이 사는곳일수록 사기꾼들이 많은가?! ............청양에 악질중에악질이 무슨 코리아 라던가 코라 라던가? 아이고 그래수십명 주머니털어먹고 산다는데 어떻게생겨 먹은놈인지 상판때기좀 올려주쇼/
중국가서 사업해볼까? 생각하시는 한국분들 누가 지켜줄분
없나요 요 요.요 요 요 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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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한국분들왜 그러시는지... |
| 바다새우ㅣ
200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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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답답합니다.매우 힘이 드시겠지만 이겨내시고 슬기롭게 대처 해 나가시는게 현명한것이 아닌가 십네요.이런일을 들춰 보자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한국사람이 중국사람 한테 그리고 중국사람이 한국사람 한테 말입니다.모두 그런건 아닙니다. 좋은 사람이 더 많습니다.그러니까 세상이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이해 하시고 좋은일 많이 생기길 바래요.자꾸 생각 한다고 원상복귀 되지는 않으니까 빨리 잊으시고 좋은쪽으로 생각 하세요.건강하면 또 좋은일이 많이 생길 겁니다.하루 빨리 좋은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도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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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한국분들왜 그러시는지... |
| 시아와세ㅣ
200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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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사장 인 당신이 관리가 x판이였나봐요?그많은 물건 실어나를때까지 회사경비들은 쥐약을 먹고 있었대요?돈이 아까워서 회사경비 아에 안뒀나?회사규모가 아파트 방하나 규모였을가?아파트에 인민페25만어치 물건 들어가나?그리고 그렇게 많은 물건 실어나를때까지 누구하나 당신한테 회보하지 않은걸 바선 회사 전체인원들이 댁한테 무슨 큰 불만이 있는건 아닌가요?평시 직원들 관심이 많이 적으셨나바요.어쩜 직원중 한사람도 당신한테 연락을 안했을가?아무리 외지출장중이라지만.어떤 큰 불만을 그런식으로 나타냈나 보는데?다른 한국인들은 회사설립전에 하는일이 같이 자는 여자 찾아놓는거든데?한명찾아서 출장갈때 회사업무를 보게할거지.다들 그러드구만.한국인 치구는 머리가 영 안도는 인간이네?한국뉴스나 한국인들은 그렇잖아요?자기들한테 해가되는 원인은 없애고 결과만 딸랑 말하잖아요.옛날 중국김치문제도 그렇고, 중국산 물고기 문제도 그렇고 ,한국땅에서 불법체류자라고 엄청난 봉급을 안줘 살해당할떄도 그렇고.원인은 전부 살아지고 결과만 딸랑.중국김치 나쁘다.중국물고기배속에서 금속이 나왔따.중국인이 한국인을 살해했따.한국사람인 누구누구가 이런김치 이런물고기를 한국에 유통시켰따.한국인 누구누구가 불법체류자 봉급을 안줘서 결국 살해되고 말았따.이렇게 안말하잖아요.원인은 온데간데 없고 결과만 딸랑.물고기가 한국으로 저절로 날아들어갔어요?중국김치 헤염쳐서 바다건너 한국땅으로 절로 들어갔어요?그리고 사람을 일시켰으면 봉급을 주는거가 정상이지.몇년간 일시키고불법체류자라고 봉급을 안준자체가 잘된건가?물고기 문제도 그렇고,중국산김치 문제도 그렇고,그렇게 중국보다 잘산다는 나라.중국에만 오면 잘난척하고 총명한 사람만살고있다는 나라에 문제있는 김치가 들어가다니?중국은 락후한 나라니깐 미처 몰라서 그랬다치구..통관을 어떤식으로 했길래?어떤사람들이 중국들어와 합동체결을 그런식으로 했는지? 뻔하잖아요.중국드나드는 한국인들이 한국땅으로 유통시킨거잖아요?또 중국상인들한테 돈받고 뻔히 문제있는걸그냥 눈감았을수도 있고.돈받고 눈감아 주는데는 한국이 세계에서도 유명하잖아요.중국인들이 밀수로 한국땅에 가져간거에요?어쨋건 한국인을 통하여 한국들어간건 만은사실.문제가 딱 터지니깐 전부 중국문제라꼬???한국인 누구누구.한국어느 유관부서사람들이 일을 드럽게 해가지구 물건들이 한국까지 들어갔따.이렇게 말씀해달라는 이거에요.중국김치 중국물고기 한국날아들어갔다하지말꼬.그러니깐 하는 말이 지사장인 당신도 한번 잘 생각해볼필요가 있따 이거에요.평시 회사 관리 직원관리 같은거요.어떤불만을 그런식으로 표달한거같은뎅.본인은 중국조선족인데요 일본에 본사를 두고 전자회사운영한지 6년이 되는데?라인에서 일하는 한족직원들이랑 점심시간이면 그애들 좋아하는 음식이랑함께 먹으면서 서로의견도 교환하고, 식사도하고 직원들 불만 일일이 체크하고 해결하고 그랬드니 몇전짜리 전자부품도 안잃어지데요?당신도 중국인만 나쁘다하지말고 평시 회사관리 잘하세요.당신은 직원이 몇명밖에안되지만 난 몇백명이 돼요.왜 우리회사는 몇전짜리 전자부품도 하나 잃어버리지않을가?직원몇백명가진 사장도 그렇게 하는데 지사장인 당신이 그렇게 못할 이유가 없죠?나처럼 직원들 마음을 거짓으로가 아니라 진심으로 사세요.<진심>아셨죠?한국인들은 이런걸 잘 모르드라구요.여긴 중국이지 한국이아니거든요?중국식 관리니 한국식관리니 쓸데없는 소리 하지말구.바요 한명의 직원의 마음이 얼마나 무서운가?그거가 안되면 25만원이 문제가 아니고 언젠가는 100만원이 날아갈지도 몰라요.몇십전짜리 음식으로 간단한 이사소통으로 거짖없는 진정한 마음으로 200만 300만 절약할지도 몰라요.룸싸롱에 한두번만 안가면 다 해결되는 문젠데?물건 다~날리고 후회하는것보다 많이 나은 방법일지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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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한국분들왜 그러시는지... |
| 테스페라도ㅣ
200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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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이올린글을늦게보고미안한마음과안타까운마음으로글을적어봅니다..
일단은한국사람으로피해입은점한국사람으로서사과드립니다..
중국에사업한답시고중국에들어와중국분들한테피해주는한국사람들이많은것저도알고있지만..중국분들과한가족처럼일하는한국분들이더많타는점도알았으면좋겠습니다..
저는한국에본사(원단무역)가있고중국에지사가(연락소)있어
책임자로중국에체류하고있어요..지금은장기적으로체류하고있지만중국원단을구매하다보니중국에출장올기회도많았고
한족분과.조선족분들과같이근무한적도많이요..하지만제기억에은한족.조선족직원들한테배신과사기만당한기억밖에없네요
중국분들만한국사람한테당하는것만은아님니다..심지어얼마전에은저희회사가다른지역에지사설립때문에제가직원들하고출장나온사이에..회사집기.컴퓨터.등등(25만원상당인민폐)
를전부팔아버리고도망간직원도있었습니다.너무나분통이터져하오산동에글을올릴려고했지만..저와같이출장왔던직원들이저한테너무미안해서어쩔줄몰라하는모습을보고글을안올렸답니다..더분통이터지는것은전부팔아버리고도망간날당일에도전화를통화했는데목소리가안좋아서감기걸렸으면일찍퇴근해서감기약먹고푹쉬라고했더니신경써주셔서감사하단말까지했던직원이전부팔아버리고도만간사실이더분통이터집니다..
지금은한족직원들과조선족직원들과한가족처럼근무하고있지만님께서올린글을보면제가중국에들어와서직원들한테당한일들이자꾸생각이나네요..님3개월봉급을못받았서생활이힘들겠지만너무속상하게생각하지마시고잊었으면좋겠네요..좋은하루되시고요좋은직장에근무했으면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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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한국분들왜 그러시는지... |
| pumaㅣ
200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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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신글을보니 마음이많이 아프네요....
한국사람들 다그런건아닌데..사람남남이가 틀린거죠..
다른사람의심하는것이아니라 자기원칙을지키고 주장이 뚜렷하면 마음이 아프지않을겁니다...
저도 청도에서 한떈 열심히 사업하던사람이에요,처음에는
저도 다른사람많이 믿고 하는일에 열심히하여왓는데...
여러번 한국거래처 사람들한테 사기를당하엿댓어요..단그떄까진 당하고는 계속 사기를제가 당한거라고 생각하여 마음을 모질게먹고 열심히하여 계속사업을진행하면서 그사람들때문에 빚진돈들도 거의갚아왓는데 이번에는 잘아는고향사람믿고 하다가 또빚을지게되여 사업포기하고 말앗어요...
주위사람들한테하고 자기직원들한테도 한개월씩월급도못주는형편이 되였어요....참내자신이 안타까웟죠...
나한테 시간을주고 오래동안 지나간일들을 정리하여보니
내자신이 문제인것같아요..내자신의 원칙을지키지못하고
주장이 뚜렷하지 못하니 사고당하고도 다른사람탓만 생각하다니 또당하고 ......하여간 자기의길은 자기가 가야되는것만큼 자기한테 피해를준사람 생각말고 자기자신을 생각하세요...아직은 자기한테도 준비가안된것만큼 남을 어떻게도와주나요...일단자기가 준비가되여야만 남도도와보고 믿어도볼수잇는거에요..자기도 준비가안된만큼 감정으로 도와주다
그사람이 혹시본이아니게 잘안되면 그떄에는 자기한테는 큰해가되므로 가슴이더욱아픈거에요..좌우간 이세상에는 근본적인 나쁜사기군보다는 좋은사람이 더많을거에요..그좋은사람들을 자기자신으로 만들어보세요...꼭한국사람이여서 사기꾼인건아닐거에요..나도 교포이지만은....이세상이 나를 싫어할지어라도 오늘만큼은 이세상의 모든마음과 통하고싶다.....남을조심하지말고 자기자신을 조심하시면 더욱좋을거에요.....두서없이 글을적어 참고만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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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한국분들왜 그러시는지... |
| 시아와세ㅣ
200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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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강물을 흐리는가) 한마리 뿐이아니거든요?최근자료에 의하면 심양서탑에만 오갈데없는 한국인이150명이나 된대요.옛날 다니든 조선족 슈퍼라든가 음식점에가서 100원200원씩 빌리고는 그림자도 나타나지않고,조선족 민박에서 외상으로 먹고 자고 기회바서 도망가구.심양서탑에만 그런데 중국전체에는 얼마나 되겠어요?몇년전만해도 한국에서 겨우겨우살아가는사람들이 중국와서는 제법 사장노릇했거든요?몇푼안되는 돈으로.요즘은 중국 한족이나 중국조선족 기업인들이 무서운 속도로 많이 늘고 있거든요?그러니 앞으로는 더 심할거에요.상해나,북경,중국남방 대도시 같은데서는 한국이란 나라도 모르는 사람이 많거니와 한국인이라면 아에 쳐다보지도 않드라구요.산동지역만 그래도 한국인이라면 높이보구 그러거든요?높이 보니깐 더 잘난척하는거있죠?중국고도 성장속도를 보니깐 이제 높이볼 날도 얼마 남지 않은거 같습니다.한국인간이라고 해서 뭐 특별하구 그런거 하나도 없으니깐 제발 조심하세요.물론 중국인보다 총명한사람도 있겠지만 또 총명하지 않은 사람들도 엄청 많드라구요.근데 왜 중국인앞에서는 뭐나 모르는거가 그렇게 없을가요?쓸데없는 자존심??중국사람들을 모욕하고 깔보고 비웃고 ,왕년에 못해본일없다하구 왕년에 여차여차 잘나갔다하고 요즘 이렇게 살지 왕년엔 서울시내 구경도 자가용 직승기로 했다나?거짖말 눈깜짝안하고 하는게 한국인이구,분명히 모르는데도 자기부하나 중국인들앞에서는 아는것처럼 하는것도 한국인이요,없으면서 있는것처럼 하는것도,명색이 상사란놈이 업무시간에 책상에 머리틀어박고 자기혼자 정신병자처럼 키득키득거리면서 컴으로 여자꼬시다가도 사장이 온다하면 고양이 본 쥐처럼 정신없이 달아다니면서 일하는것처럼하고.부하 상사지간에도 좋은건 내꺼,나쁜건 무조건 니꺼.부하가 상사 능력을 초월하면 그거가 그렇게 배가아파 있는일 없는일 만들어서 못살게 굴고.봉급줄돈은 없어도 아가씨하고 잠잘돈은 있는게 한국인이드라구요.그리고는 자기들끼리는 모여앉아서 한다는소리가 중국교포 어떻게 나쁘구 중국이 어떻게 낙후한곳이구 중국사람들 어떻게 둔하구 하면서 자기들 나쁜말은 만마디에 반마디도 안해요.근데 중국와 중국사람보다도 더 못사는 인간들일수록 말이 많드라구요.여러분 안그렇든가요?중국사람보다도 없이 사는 사람이 한국에선 어느 수준일가?뻔하죠뭐.댁같이 당한분들 엄청많을거에요.앞으론 일을하셔도 판단을 잘하셔서 하세요.말만으로는 중국태산도 하루저녁에 서울로 옮겨간다는 사람들이에요.순진하고 천진한 중국인들을 미끼로 이용하려는 나쁜놈들 엄청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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