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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 있어요
	비공개ㅣ 2007.01.03 ㅣ 조회 960

어떻게 하면 남들처럼 성격이 활발 해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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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산동 회원들과 함께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변] [내성적인 성격고치는 법 ]
	영길친구ㅣ 2007.01.24

◈ 사실을 직시하라 ▷ 내성적 성격을 극복하려면 여러분이 정말 싫어하는 생활 태도를 갖도록 자신에게 강요해서는 안 된다. 조용한 것을 좋아한다고 해도 그것이 반드시 내성적인 성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그러나 그 경우, 조용함에 대한 욕구가 타인을 피하고 싶다는 신경증적 충동에 바탕을 두고 있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확인해야 한다. ▷ 만일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타인과 있을 때 불안을 느낀다면 그것을 솔직하게 인정해야 한다. ▷ 결코 자신을 기만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또한 고독을 좋아한다고 자신을 정당화하지 말아야 한다. ▷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왜 자신이 내성적인가, 그리고 그것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알아내야 한다. ◈ 내성적 성격의 시작 ▷ 타인과의 관계가 고통과 굴욕으로 이어질 때 여러분은 내성적으로 된다. ▷ 이러한 상태는 보통 여러분이 아직 경험이 적고 혼자서 처신하거나 사물의 가치를 올바로 판단할 수 없는 유년기에 시작된다. ▷ 어린 시절에 느낀 긴장이나 불쾌감은 그 불쾌한 경험을 조금이라도 생각나게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면 되살아난다. ▷ 그러나 어쩌면 여러분의 내성적 성격은 사람들과 만날 기회가 적고, 그 때문에 마음의 평정을 잃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처음에는 아무리 불편하게 느껴질지라도, 여러분은 좀더 교제를 넓혀야 한다. ▷ 또한 여러분은 신체적 결함이 있기 때문에 혹은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여 내성적인 사람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러한 열등감은 여러분의 의식이 자신에게 집중되어 있는 경우 엄청나게 과장된다. 여러분의 관심을 부디 주위 사람들에게 돌리도록 하라. ◈ 마음가짐 ▷ 여러분의 약점이나 어려움에 대해서 항상 건설적으로 대처하라. ▷ 자신을 실패자로 생각하는 것은 주위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만드는 따분한 인간이 될 뿐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패하는 것은 태어나면서부터 실패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지나치게 많은 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 칭찬 받고 싶고 주목받고 싶다는 충동을 조절하라. 그러한 충동에 사로잡히면 타인의 마음에 들려고 지나친 걱정을 하거나, 지나치게 긴장하거나, 사람들 사이에서 어색하게 행동하게 될 뿐이다. ▷ 여러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간주되는 것에 만족한다면 다른 사람과 함께 있어도 훨씬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 ◈ 긴장을 조절하라 ▷ 다른 사람이 당신을 주시하거나 비판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런 일은 없으니까 말이다. ▷ 긴장하거나 겁먹을 일은 없다고 늘 자신에게 들려 주라. ▷ 하나 하나의 근육을 푸는 동시에 마음의 긴장을 풀어라. ▷ 의식적으로 고상하게 행동하려 하지 말라. 그렇게 하면 자의식 과잉이 되기 때문이다. ▷ 자신의 일을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고 타인의 일이나 타인의 대화에 진지한 관심을 갖도록 하라. ◈ 신경과민의 증상 ▷ 불쾌한 일을 해야 할 때에는 잠재의식이 항상 그것을 뒤로 미룰 이유를 만들어 준다. ▷ 그 이유는 처음에는 막연한 불쾌감이지만, 쉴새없이 생각을 집중하고 있으면 차츰 더 강하게 의식되어 마침내는 과장이 되어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난다. ▷ 그 증상은 긴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이외에는 중요한 의미가 없다. ▷ 그 증상은 중요시해서는 안 된다.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않을수록 고민이 적어진다. ▷ 자신의 일이나 개인적 감정보다는 다른 사람의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라. ◈ 당신과 타인 ▷ 그냥 안면이 있는 사람과 참다운 친구를 혼동해서는 안 된다. ▷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 호감을 받고 싶다든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싶다는 충동을 조절해야 한다. ▷ 타인의 동정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 타인의 마음의 움직임에 대해서 과민한 것은 여러분의 감정이 타인에게 좌우당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것을 바꾸지 않으면 여러분의 마음은 끊임없이 상처를 입게 될 것이다. ▷ 타인이 까다롭게 보이는 것은,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소심함 때문에 고민하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친구의 필요성 ▷ 친구의 기회를 만드는 기회가 될 수 있는 관심이나 취미를 찾아야 한다. ▷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그 사람과의 교제가 즐겁고 좀더 친하게 교제하고 싶다는 심정을 태도로 나타내야 한다. ▷ 친구를, 끊임없이 여러분의 고민을 들어주는 사람으로 대하면 안 된다. 또 그 친구의 관심을 독점하고 싶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 ...략 ... ... 그아래 계속은 저의 카페를 찾아보세요. --bau48

	[답변] 이것이 고민이 된다면 ...
	che1985ㅣ 2007.01.08

안녕하세요. 제가 알고 있는 친구분 한명이 있는데 진짜 재미 있고 볼때마저 웃고있는 표정이에요. 왜냐하고 물어보니깐 그사람이 아무데나 만족해서 그렇답니다. 그사람의 마음은 항상 넓어요... 무슨 고민거리가 있어도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은것처럼 그 사람이 활발하고 무슨일에서나 친구들생각해줘서 그사람 주위에는 친구가 너무 많아요. 아무튼 마음을 넓게 잡아요. 자주 거울 보면서 웃기도 하고 마주치는 일은 다 해결할방법이있으니 넘 우울해 하지마시고 시간나면 채팅도하고 친구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도 나누시고 주위사람 활발한 칭구하고 지내면서 자꾸활발한 칭구랑 같이 있으면 저도모르게 개변할수있어요. ㅎㅎ 좋은 하루되길...

	[답변] 고민 있어요
	hani79ㅣ 2007.01.05

안녕하세요 "나도 태여날때부터 시원시원한 성격을 타고나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을 예전에는 많이 해왔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왕 내성적인 성격을 지니게 되었으니...내 개성을 살리면서 좀더 적극적이여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구요. 자기로서는 자기가 변화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잘 몰라요..그러다가 10여년 지나서 학교다닐때 친구를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친구가 놀라할 만큼 내 성격이 변했대요. 사람마다 상황에따라 활발해질수도 차분해질수도있는 그런 양면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표현의 방식이나 정도가 다를뿐...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며 이렇게 해봤습니다. 1. 일상 생활 습관을 바꿔봅니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좀더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달려봅니다. 그리고 자기 절로 자기를 칭찬도 해줘보고 큰소리로 웃어도 보고 목소리를 키워도 보고 그리고 자기가 해낸 일에 대하여 좀 장소를 가려 과장도 해보이고..다 같이 웃어도 보게 하고.. 2. 두려움을 극복합니다. 두려울수록 더 해보려고 하고 어려울수록 달려들어보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뒷걸음 치고 싶을 때일수록 나서보고..당연히 처음에는 실수도 많이 범하고 얼굴도 뜨거워 나고..웃음도 당해보고.. 더듬더듬해보기도 하고 그런 것들을 많이 격다보면 어떤 일들은 습관이 되어버립니다. 습관이 되어버리면 두려움이 줄어들거든요. 3. 서로의 대화에 참여하려고 노력한다 내성적인 사람들의 성격이 제일 잘 표현되는 때가 모임자리에서 말수가 적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듣는 입장이지요. 그런 경우가 중복되다 보면 다른 사람들은 이사 람은 정말로 말하기 싫어하나 보다..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분위기 썰렁하게 만들어 나갈 수도 있지만 될수록 자기견해나 생각이나를 말해봅니다. 대화가 오고 가고 하다 보면 자연히 교류의 기교를 발견을 하게 됩니다. 4. 보유한 지식의 범위를 넓혀봅니다. 대화에 참여를 하려면 내가 갖고 있는 지식의 면이 넓어야 합니다. 전문지식을 많이 습득해야 할 뿐아니라, 사회의 흐름도 느껴보고, 그 외 기타 오락이거나 운동이거나 중국말에서 자주 하는 "차마신뒤, 식사 후 "말거리들에 주의를 기울여 봅니다. 내가 알고있는것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이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나는 "발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집니다. 이렇게 할려면 자기 자신한테 달렸습니다. 자기가 변화려고저 하는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마음만 먹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합니다. 서투르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가끔씩은 마음이 허무할때도 있고 근데 그래도 내가 발전을 해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거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긍정을 받을 때면 뿌듯해요 하지만 정말로 이러한 것들이 자기한테는 어울리지 않는다 혹은 너무나도 나를 힘들게 한다고 생각이 될 경우 억지로 하려고는 하지 마세요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려고 하거든요. 도를 넘어 나면 오히려 더 해로우니까요. 그리고 무작정 활발한 성격으로 변화하려고만 하지말고 자기의 개성을 살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의 성격이라는 게 원래 변화되기 어렵잖아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