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식홈 >
고민있어요 > 법률
|
 |
나 왜 이렇게 힘들게 살가요? |
| 비공개ㅣ
2007.11.18
ㅣ 조회
895 |
|
  |
전 28살 남자입니다.
어릴때부터 엄마 사랑받지 못하구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인지 나이 어린 여자는 좀 별로이구요...
항상 직장생활하다 보니 여친찾을 기회가 드무네요.
이젠 할머니두 년세계시구 하니 결혼은 하여야겠는데...
어떻게 하면 사랑도 효도도 다 할수 있을가요?
정말 키워주신 할머니 만년이라두 행복하게 해드리구
싶은데 그렇다구 고향에 가서 모신다는것두 문제구
청도에 모셔온다구 해도 고향안떠나시겠다구 하지...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
| |
|
|
|
| |
 |
[
청도 대양
] 2007-12-16 오후 7:54:00 |
|
좋은 여친 빨리 찾으시고 좋은 하루 되
세요
[x]
|
|
|
|
| |
|
[
믿음과소망
] 2007-11-21 오후 2:02:00 |
|
저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지금 일년에 두번정도 고향에 다녀오군 합니다.전화두 자주 하는편이구 하지만 저의 수입이 적당하다 보니 넘 충족하게 해드리지 못하네요...정말 맘이 안타까울뿐입니다.저두 청도에 모셔오구 싶지만 중어를 잘 모르구 하니 언어장애로 넘 적적하실거구 여하튼 생각이 많어지네요!!!
[x]
|
|
|
|
| |
|
[
수정825
] 2007-11-18 오후 6:38:00 |
|
나이 드신분들은 고향에 사는거 더 좋아해요
그러니까 좋은 여친찿아서 할머니 보러 자주 다니시면 되잖아요^^
힘내시구 좋은 하루되세요~
[x]
|
|
|
|
|
|
| 하오산동 회원들과 함께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
|
 |
[답변] 나 왜 이렇게 힘들게 살가요? |
| 착한마녀ㅣ
2007.11.20
|
|
| 효자이시네요 일단 이런일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할머니가 님 곁으로 오신다면 고향에 있을때보다 많이 고독하실겁니다. 이미 주의 환경에 습관되기두 그렇구 고향에 그냥 홀로라하시더라 님이 시간되실적에 전화자주하고 사진두 자주 보내구 명절때 시간되면 고향에 할머니 뵈러 가시던지 그래두 님곁에 모시고 싶다면 일단 할머니를 그냥 님 사는데와서 구경하러 오시라고 하세요 손주가 어떤지역에서 어떠한 환경에서 어떻게 사는지 와서 한번 구경하시라고 하세요 그러면 와보시구 님 사는걸 보구 챙겨주구싶은 마음으로 님곁에 머물수 있을것 같은데.....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