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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향기가 나는 사람
	平靜한마음ㅣ 2008.06.19 ㅣ 조회 618

어느 날 시계를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시계 안에는 세 사람이 살고 있다

성급한 사람,

무덤덤하게 아무런 생각이 없는 사람,

그리고 느긋한 사람.

당신은 어느 쪽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다람쥐가 쳇바퀴를 도는 것처럼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쫓기듯 살고 있습니다.

세상이라는 틀에서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이기에

무감각하게 흘러가는 시간에

몸을 내맡기는 것 입니다.

하루 24시간 이라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지만

그것을 즐기고 이용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모두 다릅니다.

시계 바늘이 돌아가듯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끔씩 고요의 시간으로 돌아와

자신의 삶을 음미할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길가에 핀 꽃 한 송이를 음미해 보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시간도 가져 보고

힘들어하는 친구를 위해

편지 한 장을 쓰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인생이라는 먼 길을 걸어가는

우리에게는 필요합니다.

소중한 당신의 인생에

이렇듯 사람의 향기가 나는 시간들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박성철님의 행복 비타민 중에서-

늘 건강하시구요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세요 ^^~

의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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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사람의 향기가 나는 사람
	폼나는인생ㅣ 2008.06.27

누구나 글속에서처럼 산다면 삶의 길에서 후회할일이 마니줄어들겟지요.인간은 모순속에서 하루하루를 산다고 생각합니다.어제는 내님이 그렇게 좋다가두 오늘엔 세상에서 젤루 미운사람이될수잇다고요.그리구 사람들은 자기 인생을 자기절로 복잡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시기.질투. 분노.그리고 미워하거나 이뻐하거나 자기만의 시각으로 편견이라는 관념속에서 하루하루를 지낸다고 봅니다.만일 한쌍의 부부가 생활하면서 한사람은 위에서 말한것처럼 살려고 하는데 다른한사람은 시계속의 성급한사람이라면 어떻게 삶의 여유를 갖고 둘만의 평화를 찾을수 있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