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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이 아닙니다 |
| 또 감사ㅣ
2008.11.19
ㅣ 조회
3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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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공항에서 모든 출국 수속을 마치고 7번 홈옆의 담배 주류판매점은 면세점이 아니라고 하네요.
한국에서 부탁받은 물건을 4050위안에 구입하면서 비싼 느낌이 들어서 면세점이냐고 두번이나 확인한 후에 한국에서 가져가서 전해주려는데 너무 비싸다고 환불하라고 해서 다시 알아보니 2000위안 미만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이었습니다.
돌아와서 환불을 요구하니 자기네는 면세점이 아니라고 우깁니다.
면제점이라고 해놓고 ... 해외에 갔다온 물건은 절대 반품이 안된다면서.... 아무런 조치도 못하고 결국 소비자 고발 센타에만 신고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 7번탑승구는 거의 모든 승객이 한국 사람이었고 모두 면세점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다른 나라나 한국 국제 공항에서 모든 수속을 마치고 들어가면 면세점이라고 상식으로 알고 있는데 왜 중국 청도공항은 사기를 치면서까지 장사를 하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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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오산동 회원들과 함께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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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면세점이 아닙니다 |
| 꽃 이슬ㅣ
200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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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바로 아주 짙은 중국 특색이거든여......모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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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면세점이 아닙니다 |
| pockqㅣ
200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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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공항에 면세점이 있는데 중국에 있는 공항만 면세점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꼭 필요한것 말고는 중국공항 면세점에서 물건을 사지맙시다.
면세점이란 간판도 짝퉁입니다.
차라리 공항 밖에서 필요한 물건 사는게 더낫습니다.
자세히 물어보면 양주만 면세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양주도 진짜인지 불명확합니다.
면세점이란 간판을 버젓이 달고 오히려 바깥 시중부다 더바가지를 씌우는지(?)
그것도 중국의 정책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전세계의 공항면세점에서 면세가로 팔지않는 나라는 중국이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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