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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험악한 세상.... |
| 비공개ㅣ
2009.05.05
ㅣ 조회
1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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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산동 지식에서
가방 날치기 당했다는 글을 오늘 두번째로 봅니다.
젤 처음에 본 글은 제가 직접 당한 것이라 적어 올린 것이고 오늘은 회원님이 다른 사람 당한 것을 보고 적어올린 것을 봤습니다.
전 저번에 제 가방을 날친 놈을 잡앗다 길래
맘이 마니 놓여서 요즘은 좀 맘놓고 다니다 싶이 했는데
세상에, 저녁두 아니고 훤한 대낮에
아침, 점심에 사람 많은 길거리에서 막 날치기 하는데
그럼 우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방을 꼭 안겨 다녀요?
남들 눈에 이상할텐데
가방 안 가지고 다녀요?
여잔 원래 자질구래한 물건이 많은데..
뭔 세월이 이렇는지
난 날치기 같은건 광주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어느새 청도두 물 들었는데..
무서운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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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 2009-05-15 오전 9:11:00 |
있어도 없는척. 없어보이게 하고 다니면 괜찮을거 같아요. ㅎㅎㅎ
제가 들은 이야기인데요...
돈많은 여자가 항상 가짜 귀걸이 목걸이를 하고 다녔대요. 도둑놈이 몇번 채가더니 나중에 찾아와서 가짜를 하고 다니지 말라고 그러드래요 웃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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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암찍이
] 2009-05-13 오후 8:42:00 |
님의 말씀 덕분에 길 걸어다닐때도 조심해야 겠다는 다짐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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