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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전화 한 통이 기다려져요
	平靜한마음ㅣ 2009.07.18 ㅣ 조회 1025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점심은 먹었냐는 전화 한 통에 마음이
위로가 되는 그런 소박한 날이 있습니다.

일에 치여 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해져 있을 때
뜬금 없는 전화 한 통이 뜀박질하는 심장을
잠시 쉬어가게 하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별것 아닌 일인데 살다보면 그렇게 전화
한 통 받기가 사실은 어려울 수가 있는 게 요즘
세상이라 이런 날은 빡빡하게 살던 나를
한 번쯤 쉬어가게 합니다.

전화해 준 사람에 대한 고마움 그 따스함을
잊지 않으려고
닫힌 마음 잠시 열어 그에게 그럽니다.

"차 한 잔 하시겠어요?"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내 입에서 차 한 잔
먼저 하자는 그런 별스런 날도 있습니다.

따스한 마음마저 거부할 이유가 없기에
아낌없이 그 마음 받아들여 차 한잔의
한가로움에 취하는 살다보면 그런 날도 있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비오는 주말이네요 ...

장마철 부디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보고싶은 그 누군가에게 당신의 따스한

마음을 듬뿍 담아 마음에 전화 한통해드리는

행복한 시간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따뜻한 차 한잔으로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 이쁜 하루되세요 ^^ ***

---平靜한 마음 ---

첨부파일:200907184106875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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