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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왜 중국동포 대신 한족을 택할까?
까암찍이ㅣ 2009.10.06 ㅣ 조회 7758
한국사람들... 왜 중국 동포에 대해 이렇게 거센 편견이 생긴걸가요? 한국에 "중국은 이렇다"라는 책이 있답니다. 내용이 중국동포를 많이 안좋게 표현했다고 하더군요. 내용이 참 궁금합니다~
사실 정말 납득 안되는게... 지금 많은 한국기업에서는 언어가 통하는 조선족보다도 한족직원을 우선 순위에 놓고 있습니다. 같은 민족임에도 불구하며 이렇게 방어심 두고 배척하며, 한족과의 언어장벽을 덮어버린 이 미운정은 대체 어디서 어떻게 온걸까요?

제가 어려 사회경험 부족에 호기심이 많습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려요~^^
   
의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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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한국인은 왜 중국동포 대신 한족을 택할까?
무정zyjㅣ 2009.11.21
윗분들 쓴글을 전부다 보고그냥 넘어갈수가 없고 중국에 조선족으로써 잛게한마디 하고 넘어 감니다..한국사람이여 너무 잘난척 날도 얼마 남지 않아습니다..얼마 남지 않는시간에 중국에 열씸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 조선족이 당신(한국사람)들 보다 훨씬 더 잘살고 나중에는 한국사람들이 중국에 와서 조선족이 운영하는회사에서 일을 할거라고.생각합니다.그때되면 우리조선족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또 중국에 취직하러 온 한국인을 무시안하고 중국한족들보다 훨씬 잘해줄거라 믿습니다.동포가때문에 그래서 지금 부터 생각,태도,마음을 조선족들한데 바꾸시길... 한국은 중국조선족들만 욕하고 나쁘다하지고 마찬가지로 중국에 조선족도 한국사람이 나쁘고 욕하고 이렇다저렇다하고 북한동포까지 한국사람이 나쁘다고 합니다...두나라의 같은민족이(중국조선족하고 북조선동포)나쁘다고 하는데 오른손을 가슴에 두고 함 곰곰히 잘생각 해보세요.,,당신들이 머가 잘나다고, 한민족인 중국조선족은 부끄럽습니다.미국정부말이라면 벌벌뜨고 바지다가 오즘을 살지경이고 미국군이이 한국에서 한국사람을 무시해도 정부에서 어쩌지못하고 그냥 넘어가기만하고.최고할수있는일이 길에 나서서 시위하고..자존심이 강한 대한민국이 언제 부터 이렇게 됬는지.한국이라는나라가 손톱만치도 안전하지않는나라 라고 생각합니다..그렇게 자존심이 강하다고 외치는 한국정부 한국사람들...칫.북조선은 못살아도굶어 죽더라고 자기나라는 자기가 보호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하고.그얼마 안되는 인구 그작은나라에서 맡대고 유엔에서 미국정부 미국대통령을 욕도 하고얼마나 자랑스러운 우리한민족입니까...얼마 안지나서 세상이 바끼니까 한국사람들 지금 부터 모든 중국조선족에 대한 태도특별이 함부로 반말쓰는 거지들,쓰레기들 지금부터 잘하시길 ..이건 우리조선족이 당신들한데 최고선물로주는 숙제입니다..빠른시간에 완성하시길.물론 조선족도 나쁜사람들이 있지만 일부는 천생일지도 있지만 대부분은 당신(한국인)들이 똑바로 행동을 하지않아 그렇게 할수 밖에 없어습니다. 전세계에 우리민족이 많지 않는데 제발 형제끼리 싸우지 말아쓰면합니다..한국인들은 여러가지 문제로 특별히돈때문에 결혼두 안하고 장가두 못가고 장가가도 애도1명만 낮는다든지해서 한국 인구가 많이 줄고 있습니다..지금까지는 한국 정부에서 남자들만 의무적으로 군대가지만 이런일이 계속적으로 유지한다면 멀지않는 시간에 여자들그리고 노인들,소학교 애들까지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할 입장이 될것입니다.그때는 한국이라는 나라고 존재할까요?북조선에서 칵! 먹어버리지한국을.. 좀 잘난척하시지 마시고 정신차려요불쌍 한국인이여.. 입만 벌리면 애국심 어쩌고 저쩌고하고 국산을 많이 산다고 하는데 한국인들은 돈이없는 사람들은 애국심이 있고 돈이 있는사람들은 애국심이없고 ,,왜이런 말을 하는가면 내가한국서울시내하고 강남에 가봣더니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자동차는 BMW,벤츠.칫! 한국사람들은 이런것이 애국심이라고 생각하는가?행동으로 옴기 시길..많은 사람들이 자기 귀보다는 자기눈을 더믿습니다.. 글을쓰다보니 말이 좀 길어 졋네요..조선족사람이 잘못한거 우리가 스스로 고치고 하고있으니 당신들이나 잘하소,,,이런글을 보고 계시는 한국분들 기분이 꽝 일건데.나는 현실,사실을 글로 쓸뿐이고...
[답변] 한국인은 왜 중국동포 대신 한족을 택할까?
yzhjinㅣ 2009.11.13
여기토론부위기가 좀 있네요. ㅎㅎ마침 여유시간이 있어서 저도 좀 몇마디 할가 합니다.지금 서로들을 욕하고있는데요,그러시지말고 자기들의부족점부터 서로 뉘우치시기 바람니다.먼저 우리조선족들부터먼저 자아반성하죠---사실 한국인들이 조선족을 서로 알고 접촉 하기 시작한 첫 단계는 92년후 친척방문 부터죠, 그때만 해도 중국은많이 낙후했죠,경제생활차이가지금보다 많이컷죠.사실 그때 우리는 매일 샤워할수도 없는 환경이엿잤습니까,듣는말에의하면 그때 한국친척집에 가면 그분들으 처음하는일이 속벌을 새것으로 바꿔주는것이엿다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이지하철에서 투숙하면서 약장사를 하였죠.중국조선족은 처음에 아런 모습으로 한국인들 한테 알려졋습니다.하지만 그때는 모습은 초라했지만 한국인들이 조선족을 배척은안했습니다,될수록 적게나마도 있는힘것 친인척을 도우려고 했죠.근데 후에 중국에서 대량으로 가짜약들이 들가면서부터 엿죠,그당시 중국약이라면 다 가짜인줄 했으니 얼마나 심했을가요,중국조선족의 믿음성이 떨어진것이 그때부터 안닌가 생각됩니다. 두번채 단계는 결혼방식으로 대거 한국에 이민한 조선족 녀성들이죠.물론 열심히 사시는분 들도 계시겟지만 많은 분들이 후에는 가정을 버리고 달아났죠,각자 자기의 이유가 있겟지만 그래도 본인들 한테도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그로 인해서 한국 농촌사회에도 큰 파장이 일었났잖습니까,돈은 쓰고(그때 중국여자와결혼하면 인민페 10만원을 여자부모들한테 줘야 했어요) 사람은 다라나 버리고... 세번채 단계는 한국인들이 중국에 진출하면서 초창기에 많은 조선족 일군을 초빙하면서죠.그당시는 대학 본과졸업하면 대부분 교향에 돌아가서 고정적인 직업을(주로 정부나 사업단위)찾을수있어 한국작은기업에 취직하기꺼려했죠,그러다보니 고졸이나 자비전문대졸업생들이 취직을많이했어요.거기에 문화적차이나 한국인의특유의까다로움으로 해서 많은 갈등을 빚어냈죠.후에 열심히일하여 회사의 중간역량도 돼고 했지만 일부 돈에 눈이 어두워서 한국기업회사의 공금을 갇고 뺑소리치는 사례로 인해서 조선족 이미지도 석 좋지 않았어요. 우의 세 단계까지보다싶이 주로는 처음에 우리 조선족의 자기 행동가짐을 옳바르게 못한 탓으로 그 이미지가 한국인들한테 영향을 많이 끼쳐쓸거라 생각합니다.하지만 아쉬운것은 한국인들이 이세단계를 거치면서 결코 중국조선족의 주류사회인원들과는 접촉이 적었다는것입니다. 한국인들의 부족점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당신들이 정말 나쁘고 많이 부족해서가 아니고,우리 조선족들이 당신들에 대해서 기대가 너무 크고 너무 많은걸 바랬나봅니다.,한국은 우리민족의 유일한 자랑이고 의탁할만한 곳이고 중국의 한족보다 월등감을 느끼게 하며 기대고 싶어 하는 곳입니다.그리고 통일의 유일한 희망이고 하니 일시적인 이해를 저버리고 다른민족(한족,일본인 독일게르만민족)처럼 넓은 가슴으로 무궁한 포용심으로 우리 민족을 안아주고 이끌어 가야 한다고 희망했으며 또 바랬습니다,비록 한국 통일부에서 지금까지 그방향으로 ㅖ속 노력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한계가 있나 봅니다.경제적으로나 마음 가짐이나 아직은 그중임을 떠 메기에는 힘이 모자라나 봅니다,서민들이 사는모습도 그렇고 우리가 생각했던 그렇게 여유있는 나라가 아니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것은 조선족들이하루 빨리 자립자강하여(지금 외국 나가서 돈 버느라 자녀교육문제가 심각합니다) 소질을 높여서 다른사람들로부터 존중을 받으며 한국과 중국간의 각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했으면 합니다.
[답변] 쿠로야님 이해력에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민수35ㅣ 2009.10.31
무모한 시간낭비인거 같아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필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여서 이렇게 리플답니다. 쿠로야님, 조선족의 국적이 중국인건 맞지만 어떻게 한족과 같은 중국인이라고 일컫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조선족이 살아온 환경에 대해서 어느정도 요해하고계시나요? 중국에서 살긴 했지만 사실 조선족들은 어렸을때 대부분 한족들과 동떨어진 마을에서 한족을 배제한채 집단거주환경을 취하며 우리말과 글을 지켜왔슴니다 요즘에야 활발히 한족과 많은 접촉을 하고 남방에도 많이 진출해있지만 이렇게 빈번한 접촉을 하며 살아온것도 사실 그리 오래전부터의 일은 아니었슴니다. 조선족들중 한족들만큼의 수준높은 중국어실력을 구사하는 사람을 눈씻고 찾기 힘든것도 이런 이유에서죠. 제 말은 한족들만큼의 중국어수준말입니다. 한족들은 천성적으로 사람의 비위를 잘 맞추는 경향이 있슴니다.그러면서 속으로는 자기이익을 위해 부단히 주산알을 튕기면서말이죠.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또한 그런일을 그리 창피하게도 생각지 않슴니다. 반면에 조선족들은 말과 행동이 거칠며 한족처럼 목적을 위해서 없는 방법을 동원해서 수단을 쓰지 않슴니다. 그리고 똑같은 일을 시키더라도 1대1로 시켰을때 저 개인적으로는 조선족이 한족보다 업무능력이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한족들을 일을 시켜보니 10명중 겨우 2~3명 정도가 드물게 맘에 들게 일을 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이란 나라의 인구가 92%이상이 한족으로 구성 되어있는것만큼 나가서 자기네들끼리의 인맥을 통해서 이방민족인 조선족보다도 일해결이 수월한것은 중국사회의 구성원이 전부 한족으로 구성되어있기때문입니다. 이런 표면상으로 보여지는 모습때문에 한국인이 한족을 더 좋아하는것 같구요. 또 하나의 잠재적인 이유로는 동족끼리 서로 물어뜯고 싸우는데 열을 올리는 한민족의 특성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같은 동족끼리 총부리를 겨누고있는 지구상의 마지막 분단국가의 현실도 그렇고,한국의 국익에 도움이 안되는 북한을 인터넷여론을 보면 아예 동족으로조차 보지 않는 눈길이 절대우세한것도 그렇고, 조선족과 한국인, 재미교포와 한국인간, 세계여러나라 재외교포들과 한국인사이의 살아온 환경과 이해력의 차이가 갈등을 만들어내고 한민족자체가 중국한족들처럼 대국적인 넒은 포용력이 결여되어있서서 부단한 모순을 만들어내고있는것 같슴니다. 불과 얼마전에 한 젊은 미국교포가 한국인을 "역겹다"고 표현해서 여론에 밀려 끝내는 연에인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돌아간 사실이 이런 증거가 되죠. 저는 이것이 아마도 반도에서 자라온 사람들의 이해력의 한계가 아닐가 생각을 합니다. 저 역시 중국에서 태어나서 여직 살고있슴니다만 단 한번도 한족과 같은 중국인이란 생각을 해본적이 없슴니다. 조선족은 단군의 후손이요,김치에 된장찌개를 먹고사는 엄연한 조선민족이지만 한족은 자칭 염황자손이라 일컫는 떼놈들입니다. 세월이 가고 날이 바뀌어도 이 사실은 결코 변하지 않을것이며 조선족들이 한족을 좋게 안보는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개념상에 부디 혼돈이 없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답변] 한국인은 왜 중국동포 대신 한족을 택할까?중국 려평
공주김미령ㅣ 2009.10.28
"중국은 이렇다"라는 책이 내용이 참 궁굼하네요.보나마나 우리 교포분들을 안좋게 표현했다면서요.그 글을 쓰신 작가분은 중국은 이렇다할정도로 중국을 그렇게 잘 아실가요?중국은 한국과 달리 56개민족을 가진 다민족국가로서 문화가 다양하며 빈부의 차이도 심하며 령토가 또한 넓어서 기후의 차이도 다양하며 현재 발전속도도 현급히 가속화되는 상태라서 한국보다 더 선진국인나라사람들도 제일 무서운게 중국이고 알것같으면서도 모르는게 중국문화라고 하셨어요.그리고 제목자체부터가 화가 나네요.도대체 중국을 얼마나 아시기에...그냥 들은 소문과 내가 직접적으로는 한두번에서 몇번정도 간단하게 체험한 그경험으로서 책을 쓰셨는지 의문스럽네요.우선 먼저 중국에 "중국을 아십니까?"라는 책이 있으니 그책을 한국분들은 꼭 구독하세요.그리고 제발 교포분들이 나쁘다고 편견을 버리세요.쿠로야님의 말씀대로 서로가 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으로 멎저 다가서세요.그러면 상대도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줄수 있지않을까요.92년수교가 시작되면서 한국수속을 해준다고 어렵게 사시는 교포분들한테서 인민페로 몇만원씩 선불금을 챙기고 그냥 사라지고 미국수속을 해준다고 한국인의 여권으로 얼굴바꾸고 성공하지도 못하고 선불금을 챙기고 미국 도착도 못하고 홍콩이나 말레아시아 그리스 이런 나라감방에서 일년넘게 있다가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돌아온 교포주부들...그리고 결혼을 전제로 만났다가 애까지 낳았다가 인정은 하지만 혼인신고도 제대로 못하고 자기자신도 살기 어렵다면서 자기도 방법이 없다면서 나눕고 모르쇠를 하는 이런 한심한 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이예요.선진국이라지만 인구가 적어진다면서 한국도 한가정에서 자식을 많이 낳으라고 제창하잖아요 그런데 요즘 모든 가정에서 어렵다고 보통은 애 하나씩 만 가지고 그와반면에 미혼모들에서 태여나는 애들은 해마다 만명씩 넘게 미국이나 다른 나라들에 입양되고...TY프로그램에 리산가족찾기 눈물겨운장면들을 보시면서 남들얘기지만 가슴아프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면서도...한국의 여자분 정치인이 말씀하셨어요.미국에 해마다 입양되는 애들때문에 너무나 선진국으로서는 창피하고 부끄러운 일이라구요.그만큼 한국분들이 성문화가 란잡하고 책임심도 없고 인간성도 문제가 있지않을가요?저는 비방의 글을 올리기 싫은데 한국분들이 항상 먼저 시작을 해요.그냥 보는 시각대로 간단한걸 크게 확장해서 예를들면 중국 1박2일 또는 2박3일 여행에서 잠간 보신걸가지고 중국은 이렇다 저렇다 마구 판단을 해요.중국문화를 다 아시는것처럼...다른 사람이 마음 열기를 기다리지말고 내 자신이 먼저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서세요.외람되게 글을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편견같은건 거두시고 넓은 마음으로 받아주세요.
[답변] 한국사람이 부끄럽다.
사과쥬스ㅣ 2009.10.24
처음 한국사람들이 중국진출할때부터 많은 신용을 잃었습니다. 술, 여자, ktv, 그리고 잘난척하는것이 한국사람들의 상징이라고 중국사람들은 생각합니다. 밤에 술마시고 호텔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국사람뿐이더군요. 그럼으로 인해 조선족의 이미지도 많은 피해를 보았습니다. 일은 다 시켜놓고 급여는 안주고 달아난 사람들은 뭡니까.. 직원 찾는다는 핑계로 집적대는거는 또 뭡니까. 더 이상 우리 중국 조선족을 비평하지 말아주세요.
[답변] 한국인은 왜 중국동포 대신 한족을 택할까?
쿠로야ㅣ 2009.10.17
한가지 더 덧붙이고자 합니다. 혹시 이글 보시는 한국분들에게 부탁드리고자 합니다.반드시 다 그런건 아니지만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에게나 외국에 진출해서 고용된 현지인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불량 한 분들 상당히 많이 봣습니다.나이가 어리든 많든 반말 함부로 합니다.제발 그러지 좀 마세요. 저도 한국 사람이지만 정말 보기 안 좋습니다.한국보다 조금 못 살면 다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들도 자기 나라에서는 다 소중한 사람들입니다.우리보다 조금 못살고 좀 덜 배운 사람들이라도 존중 해주세요. 그런 안하무인한 생각을 가진 한국분들땜에 정말 열심히 노력하시는 한국 사람들 욕먹고 나아가서는 한국까지 욕 먹이게 되는겁니다. 그럼 사람들일수록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신경 써 줘보세요.아직도 외국인에게 마구 대하고 중국까지 와서 해외까지 나가서 내가 낸데 하시는 분들 제발 좀 그러지 말고 사세요.
[답변] 한국인은 왜 중국동포 대신 한족을 택할까?
쿠로야ㅣ 2009.10.17
저는 한국 사람입니다만...제 의견 보시고 욕하셔도 할말은 없습니다만..그냥 제 생각입니다. 가장 첫번째 문제는 한국 사람입니다. 최근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덜한데 예전에 들어오셨던 분들 중 일부가 초창기에 나쁜짓들을 많이 했죠.중국에 사는 교포들은 그래도 한국이라는 (10년전만해도 많이 잘살앗으니)잘사는 나라에서 같은 동포가 와서 사업을 하고 그럼으로 인해 교포들의 지위가 약간 올라간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교포들도 같은 민족이라는 부분에 대해 어느정도 자부심도 가졋었죠.하지만 그걸 이용해서 교포들을 이용만 해먹는 사람이 많았었죠.그렇게 이용만 당하고 버려지는 교포들이 많다보니 자연적으로 교포들도 한국사람을 의심하고 때에 따라서는 복수 아닌 복수 같은 일이 벌어지기도 하고...이런 상황이 여러해 반복이 되어 버린거죠.그러다 보니 말로만 듣고 여기들어와서 사업하시는 분들은 특히 더 조심을 하게 되는거구요.언젠가는 한국인이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그리고..이런말 드리기는 참 조심스럽습니다만...교포분들이 한족보다 급여가 높고 많이 요구를 합니다.뭐 사실 그것도 한국사람들이 만들어 놓은거지만서두요...요즘은 한족들이 한국말을 배우는 사람이 많으니 한국말 하는 한족이 더 급여도 낮고 일 시키기도 편한 부분은 있습니다.그리고 실제 일처리하는 부분에서 교포들보다는 한족들의 꽌시가 넓어서 일이 쉽게 처리가 되는 부분도 무시 못하구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교포들중 한족들을 은근히 무시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한국인이 보는 시각으로는 교포는 중국인입니다. 그런데 같은 나라 사람끼리 무시하는거 보면 그다지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우쨋건 가장 근본 이유는 많은 한국인들이 중국에 진출하는 도중 나쁜 생각을 가지고 들어왓던 사람들로 인해 시작이 되엇구 정말 성실하게 일하는 한국인까지 피해를 보게 만들어놧다는 것도 문제입니다.중국인이든 교포든 한국인이든 서로 어울려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나쁜 악순환의 고리는 빨리 떨쳐버리고 서로가 마음을 여는 것이 먼저 라고 생각합니다.니가 먼저 열어야 나도 연다고 생각하는것 보다는 내가 먼저 열고 성심을 다하면 더 좋은 관계로 발전 될수 잇겠죠.
[답변] 한국인은 왜 중국동포 대신 한족을 택할까?
myhundredㅣ 2009.10.16
별거 다 걱정하네....위에 글들을보니 좋은글이구만 아무튼 알아줘야혀 쯔...쯔...쯔...
[답변] 한국인은 왜 중국동포 대신 한족을 택할까?
LSYU0402ㅣ 2009.10.09
저도 한국 기업에서 18년간 출근을 해왔지만 이젠 여전과 달리 조금이라도 아끼고 열심히 하자 이런 열정을 버리게 됩니다. 그나마 한국 기업도 처음에 중국에 진출하여 어려울때 그래도 통역이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지 않았습니까? 지금 솔직히 통역이 필요있니 없니 하면서도 바쁠때는 또 불러서 통역하라니 뭐라니 하면서 ...... 그렇게 자신 있으면 혼자서 해보든가 정작 하라고하면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는 신세에 뭐 이렇고 저렇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한족직원을 순위에 놓는거는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고 당지인이기에 꼼짝 못하죠. 잘못 건드려 놓았다가 무슨 꼴 당할려고...지금 세월에 어느 국가나 다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있어요. 솔직히 그렇게 넉넉하지도 않은 주제에 거저 입에 달린기 아가씨 그런 분들이 한국인
[답변] 한국인은 왜 중국동포 대신 한족을 택할까?
동북동인ㅣ 2009.10.08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만.. 한마디로 말해서 믿을수 없기때문 입니다. 같은민족 동포로 믿고 맡기면 꼭 반드시 속이고 나쁜짓하고 도망가니 누가 같이 일하고 직원으로 채용하겠어요. 같은 중국땅에서 살아가는 조선족 끼리도 특정지역 출신은 상종도 하지않고 같이 살아가려고도 않읍니다. 그만큼 그곳지방 사람들은 우리 조선족 끼리도 믿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소문이 중국에 있는 한국사람들 알고 또 많이 당하고 하니 조선족을 쓰느니 말 잘듣고 일 열심하는 한족을 채용하는것입니다. 물론 나쁜 한국사람들도 여러 있읍니다만. 사업할려고 중국찿은 한국사람들 처음은 다 조선족 교포들 사용합니다. 시일이 지나면 다 들어납니다. 한족과 비교도 되고. 빤질거리고 일안하고. 대우는 남들보다 많이해달라고. 사장및 간부들 눈속이고... 조금있어면 조선족 동포들 한국회사서 한족과 경쟁에서 다 밀려 납니다. 생각과 정신을 버리지않고 바꾸지 않으면 중국땅에서 영원히 천대받는 소수민족에 불과합니다. 모두가 자기 개인들의 잘못이고 좋은 기회를 동포들 스스로 발로 찬것입니다./.. 지금 한국땅에서도 조선족 교포라면 같은 동포취급하지않고 못사는 나라서온 외국인 취급하는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언제 바뀌겠어요. 몇십년은 지나야 될것입니다. 아니 중국에 사는 조선족 동포들 생각과 정신이 바뀌지 않으면 한국사람들 영원히 장벽이 없어지지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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