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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등
	김대호ㅣ 2009.10.27 ㅣ 조회 980

작은 무역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선족입니다<한국인 운영>

업종에서 꽤 오래된 경험을 같고 있기에 일에 대해서 남들보다 쫌 쉽게 처리를 할쑤있었고 편하게 일할쑤가 있었습니다 , 대신 맡은일에 적극적으로 나섰고 부족한점에 많은 보탬을 주기도 했죠~한마디로 성심껏 했다는 말이죠 ...
언제부터인지 저에 대한 태도가 쫌 싹싹 해졌죠~그러다가 하루는 사소한 일땜시 터진거죠~ 사람이라면 꼭 이기적인 면도 있죠~누굴 깔 보고 하는짓도 아니고 어쩌다가 자연스럽게 서로에 믿음을 믿고 주제넘께 일 처리가 되더군요,
함께 일한지가 일주일도 안되는 동료한테 이런 말을 들었어요.차 땜에 많이 참아왔대요 화가난일들 많은데 ,
차? 당연히 자가용 말이죠...중고를 살때 제 이름으로 샀거든요 진작 이런말 들으니깐 같이 일할 맛도 안나고 열나고 믿음이 한꺼번에 깨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날에 무슨생각하고 그러는지 삭삭~빌어요,제가 잘못했다고 잘해보자고 외국에와 친구도 없고 믿을사람 없고 어쩌고 ...이상하게 차 땜에 참아 넘어가는것 같아보이기두 하고 ,왜냐면 1달만 있으면 일년취업비자가 나온대요,그때면 차량 사용자 이름 지한테 바꿔도 되니까/안하던 취업비자를 요즘에와서 하기도 하고 ...
이런 정황에서 같이 얼굴 마때고 일한다는게 참 ~ 난감함니다/수속이 끝나면 제가 당연히 짤리겠죠.어이없이...어떻게 했으면 좋을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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