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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인연부탁하고 도와주세요 |
| 비공개ㅣ
201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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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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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체에 쫓기우는저를 도와주세요
갈뗴도없고 죽자하니 죽을방법도없고 살자하니 앞길이 막막하고 저좀도와주세요
이추운겨울에 바께서 지내지도못하고
연변땅에선죽어도 살거같지못하고 저좀도와주세요 여러분들.
어디도망가서라도 돈들벌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도와주신다면더든다하겟습니다
좋은인연기다립니다 어디보모라도해서 돈을벌어서 빚을갚고싶습니다
쫓기우면서 살기도 정말하루이틀이고 남이집에그냥공짜로 잇는거도 하루이틀입니다 도아주세요
여러분 부탁할꼐요 도와주세요 정말 돈벌어서 빚갚고 열심히 잘살고싶습니다
집을찾아가니 술아신아버지가 나를차라레 죽어라고 합니다
바꼐나가서 차에촹해서 병원가서 아프다고 치료비받아서 빚갚아라고합니다
이런걸믿고는더 못기다리고 도아주세요 어떻게좀 부탁할꼐요
상세한것은메신저로
메신저: xiuyan1990@hotmail.com
정말 어디 몸에서 간 아님 머 콤파치라도 팔고싶어요 휴~ 아버지하나믿고 집갓는데 그러니
정말 죽고싶어도 휴` 차라리 죽는게 쉬우면 죽고싶습니다
한번에 죽으면 저레 죽고싶은데 그러다 다시살면 그고통이무서워요 휴~
어디 한번에 죽는약이라도 없을까요 ? 도아주세요 여러분 저좀 어디가서 돈이라도벌게
아님 진짜 연변바닥에는못잇어요 진짜 돈일전없이 어디가자해도 그렇고 암튼 부탁드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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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오산동 회원들과 함께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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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좋은사람들많네요 |
| 홍나비ㅣ
201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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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이사회에 그래도 이웃 돕고사는 좋은사람들이많네요.항상그분들한테 복많이받으시고 몸건강하시기를 원합니다.위에 여러분들의 글을보고 저도 감동받았습니다.그리위에사연있는분도 안타깝지만 힘을내세요.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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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좋은인연부탁하고 도와주세요 |
| 연두빛~ㅣ
201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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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사체빚까지..
안타까운 사연 같지만 또 한편으로 낙시글 같아 보이고...
ㅜㅜ,,암튼 어여 빚 청산하시고 잘 사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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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좋은인연부탁하고 도와주세요 |
| No 닉네임ㅣ
201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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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힘드시나봐요.
죽을 생각도 날때가 있죠 하지만 어찌 하나님께서 거룩히 주신 목숨을 자기로 좌우하겠나요. 교회로 찾아가 보시면 많은 도움 받을 수 있을걸요. 교회는 하나님의 착한 자녀들만 모이고 없어도 나누면서 사는 곳이니까요. 돈에 굶어도 사랑을 아끼지 말라하셨어요. 댁은 지금 금전으로 힘들지만 어떤 사람은 당신의 말 한마디로 힘을 얻어 새 인생 시작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자신의 능력과 자신이 가진것을 넘 원망하지 마시고 마음 부터 정리하세요
맘이 불편하면 일을 맏아도 얼마 견디질 못하시니까...
힘내세요.
사랑받으며 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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