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마음에 님의글을보고 몇자적습니다 ~

우리가걸어가는 인생끈으로 비유할가요 ? 사람은 끈을따라 태여나고 끈을따라 맺어지고 끈이 다하면 끊어진답니다 ~

언젠가 선택할 일이라면 미련두지말고 지금하세요 ,어차피 해야할일이라면 화끈하게 지금해야만 아픔도

적지않을가 생각합니다 ~

너무아프고 힘든사랑은 사랑이 아니란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그러하듯이 헤여짐이많은 우리들의세데 후회하지

않도록 서로 더욱아프지않도록 사랑하는게 우리의한계이고 우리의 아름다움이 아닌가 생각하옵니다 ~

지금 슬픔에 젖어있다면 더많은 눈물을 흘려야만하고 자신의행동에 괴로워한다면 더욱많은 고통이 뒤따를것입니다 ~

세상의 모든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못한다고 안달아하지 않습니다 ~

자기이름으로 피여난 거기까지가 꽃과잎의한계이고 그것이최상의아름다움입니다 ~

언젠가 살아가면서 우연히지난날을 그리며 참았든 눈물도 흘릴수 있지만 후회하지마세요 ~

기억은 언제나 지워야만하고 삶의 무게때문에 어깨가 짓눌려 지치고 넘어져 조금더디갈지라도 스쳐가는 그향기만으로 남은날들을 마음을 비우고 아량있는마음으로 걸어갈수있다면 어김없이 태양이떠오르듯이 희망의문이

세월과더불어 근심이걷히고 인내의눈물이 디딤돌이되여 기쁨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그런날이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