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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이것이 사랑인지?
	비공개ㅣ 2010.07.15 ㅣ 조회 5285

저는 30대후반이고 아직미혼으로 괜찮은회사에서 근무하고있어요.재력은 남한테손내밀지않고 자력에는 전혀문제업구요, 남친이랑 소개로만나 약 3개월 사귀는중인데 성격이너무흡사합니다.남친이 세심하고 민감한 편이며 많이 배려해주는성격인데 서로만나면 저는 왠지 항상 긴장상태에 있어요.말에조심하게 되고 행동에 조심하게되고... 시간이 좀 지나니 몸도 마음도 피곤합니다.그렇다고 싫은것도 아닌데..?어떤때에는 혼자서 조용히 있고싶은생각이 들지만 남친한테 얘기하면 화를낼가봐?(남친은 내가 싫어서 그러냐고)참고 있는경황이 많아요.
제가 미혼이라 혼자서 오래살아서 그런지?
과연이게 사랑인지?
같이 결혼하여 살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경험있는여러분 조언해여 주었으면 합니다

의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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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쁜못난이 ] 2010-07-21 오후 2:23:00
	마안봉님 의견과 판단 옳은것 같습니다.저희이상형 또한 그런사람인데.. 저희남친은 능력재력이 별로이고 작은가게하고있지만 예전에는 친구랑먹고놀고 하루하루 쾌할하게 생활하였답니다.저를 만나고 자제를 많이하고 돈도모을려고 저한테환벽할걸 보일려고노력하는게 보이는거같지만 힘들어하는거같음, 좋은의견판단바람 [x]

		[ 기타ABC ] 2010-07-20 오후 1:16:00
	당신같은..갱년기..여자들은 혼자 사세요..어떤 남자들도..당신같은 ..성격 맞춰 주지 못할건데.. [x]

		[ 님도울 분 ] 2010-07-16 오전 11:41:00
	서로가 나이가 잇어서 매사에 조심스럽게 처리하니 그런거 같습니다..좀더 마음을 열고 더 깊은 마음으로 서로을 알아야 된다고 봅니다.그렇다면 자신이 모든면을 다 털어놓아야 된다고 보아집니다.사람이란 완전무쌍한분은 없으니까요.. 좋은면이 잇는 반면 나쁜면도 서로 보여주어야 된다고 봅니다. 도움이 될려는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