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도 어찌 할바를 몰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 애기 아빠가 교포가 꾸린 식당에서 한달반 쯤 제일 더운날에 열심히 주방장일해 왔는데

식당에 손님과 사장님 싸움이 일어나서 현재는 영업중단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저 애기 아빠 월급은 줘야 하는데 전화도 안 받고 어쩌다 전화를 한번 받고는 말로는 준다고 현재 계속 부재중입니다 이를 어쩌 면 좋을까요 교포 라고 저는 그래도 계속 준다는 말에 믿고 기다렸지만  전화도 안 받고

식당문도 닫은 상태고

저집에는 갓난애기 까지 있고 하는데 하루급하게 돈이 필요하는데

그냥달라는것도 아니고 열심히 밤늦게 까지 일 시키고 봉급을 안주면 저희들은 쩌라고  그러십니까

교포끼리 이러면 되겠습니까?

안녕하세요!

본문과 상관없는  글을 올리네요.

"교포"라는 명칭은 우리 조선족들끼리  중국 내에서 상호 부르는 명칭이 아닙니다.

응당 우리 "조선족"끼리 라고 불러야 맞다고 봅니다.

"교포"의 뜻은 한국인들이 가깝다는 의미에서 조선족들을 부른는 명칭인데 역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응당 한국인들은 우리를  "동포"라고 불러야 정확합니다.

" 교포"- 본 국적을 갖고 타국에 있는 사람들을 본국인들이 부르는 명칭입니다. 례: " 우리 교포들"

" 동포"- 국적과 관계없이 동일한 민족 피줄을 가지고 해외에 흩어져 있는 사람들이 서로 부르는 명칭입니다. 례: " 동표여러분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신다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족 총각

  2011.11.22

참 안타깝네요

간단하게 대처하세요

신고하세요

제일 간단합니다

참 안타까운일이네요...식당 이름 하고 식당사장이름  전화번호 받을금액 그러고 애기 아빠 연락 번호 알려주세요...오해 하지는 마시고 제가 빚받이 전문하는 사람은 아니고 뭐 비용같은거 받으려고 이러는것도 아닙니다... 애기 있다는 얘기듣고 같은동포로서 도와드리고 싶네요...월급 얼마되시는지 모르겠는데 일정한 금액안에서는 제돈을 먼저 애기아빠한테 드리고 식당사장한테서 제가 알아 받아가질게요...

식당이름....식당이 어디에 잇는가 말이다...참...답답한 사람이네...

기도하세요 !

교포끼리라는게 아니고 누구든 그러면 안되지요.

봉급은 당연이 줘야하는것이고요.

통화가 되면 집 사정예기하면서 잘 예기해보세요.

그 사장이란 사람도 제정신이 아닌것같은데.

그저 무작정 돈달라 이렇게 예기하지 마시고요

우선 돈을 받는게 목적이지요.

빨리 받으시길

식당 이름 은 뭐고 위치는 어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