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확인한결과 그 사람은 청양현지사람이고 나이는 30세.딸 한명 두고 있고 궈훠근처에 가계를 하고 있는 사장이라고 합니다.

작업하고있던 인부가 절대 아닙니다.

아침 10시에 아프트 D동 입구에서 만날 사람이 있어 9시 50분 조금넘어 도착했는데 자살시도를 하려는듯한 남성이 창문을 나와 굿굿이 서 있더라구요. 처음엔 설마 했는데 아무리 봐도 이상했어요.이렇게 위험한 곳에 아무 방비도 않하고..두세번 몸을 기웃거렸는데 내가 손을 흔들면서 그러지 말라고 했더니 나를 내려보면서 물러서라고 손자세를 하던군요.급히 110에 전화를 하여 이쪽상황을 소개하고 있는도중 그 사람은 공중에 몸을 힘껏 던졌습니다............떨어진 곳은 2층 베란다.급히 120에 전화를 했더니 3분쯤되서 구급차는 도착했고.경찰은 구급차가 떠난뒤 도착했는데 신고해서부터 17분이나 지났고..
누구인지 무슨일때문인지,생병을 꼭 버려야만 할 사유가 무엇인지.....평생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아직도 가슴이 떨리더군요...

그리고 그 사람이 입고있는 상의는 유니폼 맞습니다.진한 청색.바지는 깜한색이고 신발은 운동화였어요. 구호대에 실려나올때 똑바로 봤습니다. 그사람이 뛰여내리기전의 모든 동작을 다 보고 있었습니다. 목격한 사람은 나와 내 친구,그리고 두세명밖에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우에서 유니폼 입은 사람이 내려다 봤다고 했는데 몇층이죠? 4층인지 5층인지 몇몇 인테리어 하는 인부가 내려다 보고는 있었지만 그사람은 12층에서 뛰어내렸고 그후로는 12층에 누구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파트에서 작업하다가 인부가 떨어진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여기 살기때문에

아래를 보니 유니폼 같은옷 입은사람 한명은 떨어져있고 윗층에서는 같은회사 옷을 입은사람이 아래 보고 있었습니다

몰 보셨길래 권유했다고 하는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