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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남동생 29년만에 찾었는데 돈을
애심ㅣ 2011.08.22 ㅣ 조회 2910

안녕하세요 현제 저는 한국에 있습니다


어릴적에 잃어버린 남동생 29년만에 작년에 찾게 돼였습니다


혈육이 썩겨서 그런니 참말로 이뻣습니다 엄마의 초청으로 한국에 나오게 됐습니다


하나뿐인동생이여서 한국도착할때 20만 주고 옷도사주고 폰도 하나 빼주었습니다


이번달 6일날 (누나 돈 140만 필요하는데 사흘만 쓰고 돌려줄깨 ) 그래서 돈 입급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8일날 중국 들어갔다는겁니다 중국 전화 찾어서 전화하니 전화를 받더니 나인줄 알구 끊어버리고


지금은 아에 안받고 있습니다   너무 속상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인간처리가 넘 낮어서요


뿐만 아니라 폰을 들고 중국 갔는데요 현제 폰 비용이 48만원 미납중입니다  저 요번달 힘든데요


현제 병원다니고 있는데 병원비 생각밖으로 200정도 나오다보니 돈두 모지라고 속상합니다


어떡케 해야할지 


 동생두 뭔 사연있으면 누나한테 예기나 할꺼지  전화도 안받고 말두없이 왜 그러는지


저 흑룡강 할빈에서 태여낳는데요 저는 어려서 지금까지 부모사랑 듬뿍 받고 컷습니다  하지만 남동생은 어렀을때


유아 유기로 흑룡강 할빈에서 연변이란 촌 마을로 가서 커게 돼였습니다 혹시  엄마 아빠 저만 이뻐하고 그래서


나한테 이렇게 하는지 .....저 이해가 안됍니다 


어떡케할까요 돈 달라고 할까요 아님 줄때까지 기달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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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잃어버린 남동생 29년만에 찾었는데 돈을
샤크라ㅣ 2011.10.15
현재는 물론 힘들고 하겠지남 ..돈이야 나중에 버시면 될건데 ..친동생이니  돈에 대하여 얘기는 하지마시고 몸건강이나 많이 쓰시고 때가 되면 동생한테 누나의 생각을 얘기 하세요 ..물론 부모의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하여서 ...괴로운점도 있겠지요...ㅎㅎ 언젠가는 철이 들날이 잇으면 그래도 친혈육인 누나를 잊을가요 ...화이팅
[답변] 잃어버린 남동생 29년만에 찾었는데 돈을
무한열정ㅣ 2011.08.23

애심님 현재 상황을 직접 겪지 못하니 제가 말을 함부로 하는것처럼 느끼지만 재수없더라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젊은 나이에 불행이 찾아와서 애심님을 참 힘들게 하구 잇다는걸 잘 알고 잇습니다.허나 우리가 태여나서 저세상으로 가는 과정은 누구나 다 겪어야 할 일입니다.다만 일찍 가느냐 늦게 가느냐 일입니다.만약 내가 래일 떠난다면 나한테 이제 주어진 시간이 24시간이라면 애심님은 그냥 이세상을 원망하며 아까운 시간을 한탄하는데만 이용하겟습니까?나에게도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더 사랑스러운 가족이 있고 또한 주위에 나를 관심해주는 고마운 분들도 있고 또한 젊은 날에 나한테 멋진 꿈도 있습니다.이제와서 너무 늦엇다고 생각하지 말아요.그런 생각을 가진 순간부터 애심님은 병마에 투항하고 허무하게 죽는날만 기다리는 신세가 됩니다.항상 내가 늦다고 생각할때 제일 빠를때입니다.내가 이세상 아직 못다한 일들을 위해서 애심님은 지급부터 싸워야 합니다.일분일초를 아껴가면서 내 가족을 지키고 내주위 사람들한테 더 많은걸 남겨주고 내가 못다한 꿈도 이루게끔 꼭 싸워야 합니다.죽음이 당신의 앞길을 막아선다면 그 죽음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 되세요.전 믿고 잇습니다.살아서 숨만 쉰다면 모든 기적이 존재합니다.뭐든지 숨길려고 피할려고 하지 말아요.용기를 내서 당당하게 모든것에 맞서겟다는 애심님 마음이 중요합니다.모든게 이루어지는지 꼭 지켜볼겁니다.애심님 답글 끊기는 그날까지 제가 옆에서 지켜볼겁니다.꼭 이겨내셔야 합니다.화이팅~!

[답변] 잃어버린 남동생 29년만에 찾었는데 돈을
애심ㅣ 2011.08.23

고맙습니다 무한열정님

이시각  또다시  눈물 감추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미안하고 

아기 아빠한테 미안하고  예쁜 3살백이 딸님 한테도 

 예전처럼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 오래 오래  식구랑 같이 ,,,,,,..

저한테 기적이 나타면 얼마나 좋을까요  매일 매일 기도합니다

그리고 찾은 남동생 저맘 조금만 알어주고 연락이라도 하면 좋겠습니다

무한 열정님 저 요번 피바꿔서 3개월정도 ``` 가끔씩  저 혼자  누구도 몰래 다른곳으로 떠날 생각도 했습니다

어차피 가는인생 부모님께 부담 덜 주고 ... 저 생각 맞는 생각인지

 

[답변] 잃어버린 남동생 29년만에 찾었는데 돈을
무한열정ㅣ 2011.08.23

누나 마음 100% 이해는 다 못하면서 제가 주제 넘게 댓글을 달앗네요...우선 미안하다구 사과를 할게요.

꼭 생활에 희망을 가지시고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우선 병치료부터 열심히 해서 꼭 건강하시길 빕니다.

동생이 필경 어리구 철없어서 그런짓을 햇다 생각하시고 철이 들면은 꼭 누나 마음을 이해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아픈 몸으로도 항상 동생을 생각하면은 얄밉기도 하겟지만 또한 가족이니가 항상 뒤늦게 찾은 사랑으로 동생이 행복하기를 비는 누나 마음 이해가 갑니다만 우선 병치료가 젤 급한 상황이라고 봅니다.건강해야 동생도 잘 챙겨줄수 잇고 또한 내 자신도 행복해질수 잇습니다.그러니 어려운 상황일수록 더 힘내시구 동생에게 더 강한 모습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답변] 잃어버린 남동생 29년만에 찾었는데 돈을
애심ㅣ 2011.08.23

남긴 글 고맙습니다

지금부터 마음을 바꿔서 따뜻한 마음 따쓰한 손길  마니 마니 전달하고싶습니다

하지만 저도 지금 힘든상황입니다 아픈 몸이고 맨날 병원가서 주사맞고  비록 주위에 사랑을 마니 받고 있지만

맘 한구석은 아프고 쓰립니다  이상황에 남동생 저한테 이렇게까지 하는건 인간으로서 아니라 싶습니다

이런말 하면 안돼지만 남은 날얼마 없습니다  기적 나타나면 어쩔지 ... 지금 저 피 두번째 바꾸고 있습니다

 

[답변] 잃어버린 남동생 29년만에 찾었는데 돈을
무한열정ㅣ 2011.08.23

가족의 상봉으로 님은 행운이라고 생각하지만 동생분은 누나를 돈줄로 생각하고 잇지는 않을가요?

동생이 살아왓던 환경이라든지..받은 교육 차이가 잇을수 잇구 또한 가족의 버림으로 상처가 남아 잇을거라 생각합니다.

가족한테서 받은 상처는 그 누구한테 받은 상처보다 크니가 누나라구 부르긴 하지만 아직까지 진정으로 받아드릴수가 없을것입니다.모든게 시간이 약이겟죠.글구 님의 진심으로 남동생에게 이제부터라도 가족의 따듯함을 전달하면서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줘야 할거 같습니다.길고 어렵겟지만 그 언젠간 진심이 전달 된다면 그땐 더 큰 행복이 올거라구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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