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이면 다섯돐되는 남자애인데요 연길에서 혼자서 비행기를  태워서 상해까지 데려 오려고합니다.항공회사에서 5살~12살까지 어른이 없이 애들 혼자서 비행기에 태우는 써비스는 있는걸로 알고는 있지만 청도에서 한번 착륙했다가 다시 이륙할때 좀 문제가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혹시 어느 부모님들이 연길에서 상해까지 애 혼자서 비행기를 태운경험이 있으신지.중간에 착륙했다 다시 이륙할때 괜찮은지 좀 알려주세요!

저의 경험으로는 괜찮습니다.

저도 청도에 살고있는데 방학때마다 연길에 아이를 보냈었습니다.

갈때 올때 다 혼자 다녔어요. 애가.

6살 부터 그렇게 다녔거든요.( 남자아이)

공항에서 티켓을 살때 미리 애가 혼자라고 부탁을하면 애가 가야할 곳의 주소와

전화번호등을 상세히 적은 카드를 작성해서 주고

공항 복무원이 아이를 책임지고 태우고 내릴때도 잘 데려다 부모 확인하고

데려가게 하던데요.

문제는 아이가 낯설은 사람의 말을 잘 따르겠나가 문제지요.

혹시 울거나...

답변 감사합니다.

연길은 동방항공 영업부가 없어서 无成人陪伴服务 신청이 안된다고 합니다..

티켓 예매후 동방항공 영업부가 있는 지역에서 영업부에 직접 방문하셔서 티켓번호 제공 후 서비스를 신청하셔야 하구요.

연길에서 출발할때 탑승을 안내해주는 사람은 있는데 청도에서 잠간 대기중일때는 안내해주는 사람이 없기때문에 애가

혼자서 비행기에서 내려 잠간 기다렸다가 다시 탑승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청도에서 다시 탑승권을 받을 필요는 없고 내렸다가 다시 오르기만 하면 되긴 한데 애가 5살이면 어려울것 같네요..

직항이 아니라 청도 경유하는 거라서 아무래도 5살 애기는 혼자 보내는게 어려울것 같네요~

다른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0532-8872-7757 이쪽으로 문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