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도에 온지 몇년됐는데..

그냥 집에서 애만 보고 하다보니 친구도 별로 없습니다.

청도에서 꾸준히 직장을 다닌것도 아니라 직장 동료들도 없습니다.

애도 이제는 유치원 보냈고 했는데..갑자기 맘이 허전하네요

혹시 저 같은 30대 초중반 아줌마들 모임 있는지요?

우에 분들 서로 연락은 하셨는지요....ㅎㅎ저도 청도온지 꽤나 됐는데 직장다니고 애땜에 정신없고..

이제는 좀 자유롭게 자기시간 가줄수가 있네요. 쇼핑도 혼자다니면서 입어보고 하니까 외롭더라구요

qq 1241965676  저는 40다 됐어요

심심할때 연락주세요

저도 30대 초반 직장 여성입니다.

 qq: 2412371181 /37004726

진짜 친구 찾고 싶어요

그러게요~ 저도 그런데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출근은 하지만 그래도 친한 친구가 있으면 좋겠어요~ 속심말도 하고 같이 수다 좀떨고 애 예기도 하고..........

남편,애 이외는 가까운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아요~

  저는 집은 청도에 있는데  지금은  서울에 살구 있어요. 지금 임신중이라 하루종일 집에 있는데

 정말 심심해요 원래 일하던 사람이라~~ ㅋㅋ  나중에 애기가 태여나서 유치원 보내구 나면  저도

 그런  허무함을 느끼겟죠.참고로  저두 30대랍니다.

이런 엄마들이 의외로 많아요...저도 포함해서요...

출근도 못하고...딱히 할거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