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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근무에고민이있습니다. |
| 콜,남자ㅣ
2006.01.05
ㅣ 조회
1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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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 근무하다나면 여러가지 고민이있죠.나같은 고민이 혹시 우리 교포들중에서도 있을거라고 생각되서 그냥 글을 올립니다.회사에 오래 근무하려면 특히 교포들같은경우 통역겸해보다나면 실제업무가 있어야 꾸준히 근무할 이유가 있는데 다른한편 이런경우도 있습니다.업무에대하여 자신감이나 충성감이 마련되여있을경우 보통 교포는 회사에서 중심역할을 하고있습니다.특히 제조업체같은경우 보통 직접상사가 부장혹시 사장일 경우가 많죠.충심들여 회사업무봅니다.당연히 상사들도 잘대해주구요.그리하여 한족직원들하고어울리기가 그리쉬운편이 아닙니다.(이런고민이야여러가지겠죠^^)고민혹은 애로사항 혹은 새로운 배움속에서 커가는데 아무리 잘커가도 회사직무라는것이 맘속에서 헛갈립니다.사원으로부터 주임 혹은 과장급까지 승급하는것은 알고있지만 이직무가 무게가 얼마큼이나 될가요?한가지경우 한분의 상사를 끝까지 모시고 업무를 보아야할편인데 어느날 이상사가 회사에서 그만두거나 짤리거나 등등의 경우 일체 노력은 물거품으로 나가고 남은것이란 배움뿐입니다.교포근무자들에 대하여 우려도 많습니다.한회사에서 충성으로 7년 8년 일해온 선배들을 볼때 갑갑한 심정도없지는 않습니다.나이는 들어가는데 현황은 변함이없는데 근무자의 업무도 생활처럼 단조롭기 그지없는데 동력은 어디서나올란지.항상저의 근무태도는 배움이 첫번째 봉급이 두번째 나머지는 알아서 하리라고 다짐다짐하면서 근무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다시정리해보면 첫째 줄을 잘서야합니다.그게 시작의 근본이니까요.두번째 봉급을 자기의 생활에 맞게 받을정도영햐합니다.성과보다 많은것도 좋은것은 아니니까.세번째,어느한상사에대한 충성보다도 자신과 자신한테 맏겨진 업무에대하여 충성해햐합니다.단조롭고 보잘것없는 업무일지라도 이것이 한사람에대한 거울이니까요.마지막한가지...출퇴근하세요.출퇴근..이것이 하루근무의 피로를 풀고 자유를 향한느 마지막 길이니까.사적인 고민입니다.풀리지 않아서요...어디 교포동맹이라도 없는지 ,,이구질구질한 인생길에서 같이 어깨 동무할 벗이라도 있으면 알구지내면서 연락하면서 삽시다. jinsongchun@hotmail.com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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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ABC
] 2009-09-03 오전 9:5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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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홰사에서 일하면..너무 진심으로 일하지 않는게 좋아요..왜냐하면.. 남조선 족들은...진심으로 열심히 해줘도..언젠가 ..필요 없어면..짤리니까...꼭기억하세요...절때..진심으로 하지말고...자신의 속셈도 좀 챙기고 일하세요...남조선놈들 믿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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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남
] 2006-01-22 오전 12:2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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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쏙속~들어간 글인데요 ...
제가 보기에는 통역보다 자기발전에 알맞는 기술을 하나 익히는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시 그렇잖습니까.. 학력이 뭔지 /무슨 경험이 잇느지/
조건이 모두 구비되였다면 월급많이 받아서 잘 먹구 잘 살수 잇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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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은+
] 2006-01-18 오전 10: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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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넘어지겠습니다.
많이 절망하겠습니다.
많이 실패하겠습니다.
많이 좌절하겠습니다.
많이 빗나가겠습니다.
많이 남식하겠습니다.
많이 실수하겠습니다.
많이 슬퍼하겠습니다.
많이 쓰러지겠습니다.
많이 아파하겠습니다.
많이 실망하겠습니다.
많이 무너지겠습니다.
많이 답답해하겠습니다.
많이 힘들어하겠습니다.
많이 괴로워하겠습니다.
하지만 절대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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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잔디
] 2006-01-06 오전 10: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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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은 말 그대로 어려운 것이죠.저도 한 회사에 약 7년가량 근무했었어요.사실 저희 교포들은 한 회사에서 이렇게 오래동안 있으려면 단지 통역 하나로만은 버티기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요.
지금 통역은 많이 있어요.그러니깐 실무를 배워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듯하네요.
말 그대로 실무로 승부하자..ㅎㅎ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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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오산동 회원들과 함께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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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회사근무에고민이있습니다. |
| 남강ㅣ
200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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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남강
고향: 靑島
나이: 30
키: 180
몸무게:72
포기하지않으면 실패는 없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으로..
개인가이드합니다..원하시면 미리 연락해주십시오.
MSN:loveolia@hotmail.com
전화:138-6484-5289
감사합니다.
후회없는선택.안전과 행운을 드리겠습니다.지금 바로 전화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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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회사근무에고민이있습니다. |
| 紅개미ㅣ
200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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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교포들이 머나먼 고향을 떠나 한국인들 많은 한국회사에서 취직을 하여 일면으로 통역을 하면서 자신의 많은 포부로 열심히 뛰고 있지요.하지만 그렇게 상사에 대하여 충성을 하면서 일하는것보다 우선 자신의 앞으로 일 즉 자신의 앞으로 그 밥통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고 봅니다.시간이 지나면 자신한테 아무것도 남든것이 없다면 그것은 뻥이지요.
사실 저도 광주에서 청도로 10여년 한국회사에서 근무하여 왔고 또 많은 상사를 위하여 봉사하여 왔다고 할가요.사실 우에 말씀드린 우선 줄을 잘 서야 하니깐요. 아마 그것이 틀렷나 보네요
인젠 전 그렇게 믿고 바라던 회사,상사를 잊으려고 나왓어요.전 실패하였으니...
하지만 하냥 회사의 옛날 일들 생각낫고 또 업무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걱정되였고 그 상사는 지금 어떤 고민에 잇는지 알고 싶어 전화기 잡앗다 놓은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나이를 가득 먹고서 다른회사로 취직하여 다시 시작하려해도 인젠 늦엇네요. 후~~~유~~~~~
정말로 힘드네요.
이러할때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로 궁리가 안 돌아갑니다.
한창 한국회사에서 근무하는 동생친구들 참고하여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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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회사근무에고민이있습니다. |
| No 닉네임ㅣ
200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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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읽어 보니까,열심히 직장생활을 하시는게 보이네요...
항상 열심히 하시고요...중국의 특성상 많치않은 한국사람과
모든시간을 할애하게 되시죠?
무엇을 하는 회사이든지 님은 한사람의 한국사람에게 봉사와
충성을 하시는거는 아니고 회사에 충성을 하시는거겠죠?
처음에는 모든분들이 주로 통역을 주로하는게 업무의 시작이겠죠! 통역을 하시면서 한국과 중국의 차이점도 배우시고, 중요한거는 회사의 업무를 확실하게 배워놓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궁극적으로는 그회사의 일원이니까요............항상열심히 하셔서 다른분들의 귀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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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글을 쓸때 좀 띄여 쓰기 합시다. |
| sososoㅣ
200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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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기 힘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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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회사근무에고민이있습니다. |
| 윌리ㅣ
200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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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생활자의 진심어린 글로 느껴지네요
회사에서 인간관계도 중요하고 월급도 중요하지요
그러나 진심으로 한 회사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줄을 잘서는 것보다 자기의 실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통역이나 하면 기본 생활되리라고 생각을 많이하시는데,
통역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람들 스스로 중국어를 많이 습득하고 있고, 이제 유학생들이 취업전선으로 속속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통역만이 살길이라고 본다면 오산입니다.
각자의 회사에서 실력을 갈고 닦고 그 회사의 모든 일을 꽤뚫게 되면 성공하리라 믿습니다.
최근 한국인 경영인을 세우는 것에서 교포나 한족 현지인을 관리직으로 세우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실력을 키우세요(영어, 일어, 무역, 관리, 시스템, 컴퓨터, 시타 전문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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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회사근무에고민이있습니다. |
| 해피앤저우ㅣ
200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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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얼핏 하오산동에 올라갔다가 이글을 읽게 되였습니다.
진짜로 많은 일들 격은것 같은데요.
전 올해 3월부터 회사 생활해서인지 아직 깊은 우려까지는 없는데요, 글읽고보니 그럴뜻도 합니다.
같은 교포니까 이렇게 글 올립니다.
힘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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