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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중국에 데려오기(청도경우)~~^^ |
| 윌리ㅣ
2006.01.22
ㅣ 조회
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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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한국은 광견병 발생국가이므로 강아지를 데리고 여행을 할시
광견병검역증명서만으로 입국이 가능한곳인지 아닌지를 알아봐야합니다
중국은 가능한 국가입니다....&
거주하고 계시는 부근의 동물병원에서 광견병주사를 맞힌다
1개월전에 맞춰야하며 현실상 그러하지 못할경우 병원측에 외국에 나가기때문에 필요한서류라
말씀드리고 광견병주사후 증명서날짜를 한달전으로 고친다..(모든 병원에서 알아서해줌)
접종비는 10000원정도~~
강아지가 5키로 미만이면 기내에 이상이면 화물칸에 실어야합니다
프라스틱 케이지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타고갈 중국행 비행기에 하루에서 이틀전에 미리 전화해서
강아지랑 함께 타고간다는 사실을 통보한다
출국당일에 조금 일찍 공항에 도착해서 동물검역소에 가서 검역증을 발급받는다
10000원정도?(한국으로 되돌아올경우를 대비해서 검역증 사본을 두장요구한다.
원본한장은 탑승시...복사본은...강쥐를 실을 케이지에 부착하기때문에 ).
검역증을 받아서 타고갈 비행기에 탑승수속을 한다.
짐을 부치고 케이지에 든 강쥐의 몸무게를 재고 5키로 이상이면
화물칸에 부친다(케이지랑 함께 무게를 재서 추가화물무게로 환산한 금액을 지불한다.)
(기내에 반입일경우 기본 화물 무게를 초과하지 않았을 경우 무료입니다).
중국 도착후 화물로 이송한 강쥐를 건네받고 짐을 엑스레이에 통과하기전에 검역원에게
한국에서 가져온 검역서류를 보여주고 강쥐가 동일한것인지 확인합니다..
청도에서는 검사비 명목으로 20원을 받았는데 며칠전에 통관한 분은 그저 통관했다고 하네요..
저의 경우는 20원을 지불했기때문에 필히 중국돈이 필요합니다..
예전에는 통관하면서 강아지를 가두고 검사의 이름으로 몇일 혹은 몇시간 감금이 이루어졌는데
지금은 아무런 문제가 없이 데려올수 있습니다(청도의경우)
아마 상해도 같으리라 생각됩니다..
중국여행을 마친후 한국으로 되돌아 갈때 한국에서 가져온 검역증명서를 보여주면
일년안에 언제든지 문제없이 되돌아갈수 있습니다..
만족한 답이 되셨는지...
청도에서 오로라~~^^
****상하이다이어리카페이 이전에 제가 올렸던것인데
오늘 여행갔다오니 궁금해 하시는것같아
복사해서 올려드립니다.
며칠전 저희 딸이 들어오면서 강쥐를 데리고 왔는데
어떤경우는 검사비란명목으로 20원을 요구하기도 하고
어떤경우는 그냥 통과하기도 합니다.
20원준비해서 청도입성하심이 좋을듯하구요.
3개월전의 강쥐는 건강진단서도 필요합니다.
휴가를 끝나고 다시 한국으로 되돌아갈경우도
광견병유효기간인 1년전안에만 청도에서 출국하면
한국에서 발부받는 서류로 통과합니다.
단지 출발전에 타고가실 뱅기에 신고하시고
출국절차를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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