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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져 발진에 대하여 |
| 송우ㅣ
2007.09.01
ㅣ 조회
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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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Laser)란 Light Amplifing Stimulated Emitted Radiation 의 약어로
말그대로 빛 증폭시켜 그강도가 세게 만든 빛을 말합니다.
보통의 레이저는 다양한 미디엄에 빛을 조사하여 만들어내는데
미디엄에는 레이저의 종류에따라 Nd-YAG 레이저(1064nm), N2 레이저(337nm)
Eximer 레이저(248(KrF)), CO2 레이져(1064nm) 등등 미디엄에 따라
고체, 기체 레이저로도 구분 됩니다.
원리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에너지의 근원으로 플레시 램프를 사용해서
미디엄에 조사시킨 후 양쪽에 미러가 있는 포켈셀로 빛을 Oscillation 하도록
합니다. 여기서 증폭이 되는거죠, 물론 미디엄에 따라 증폭되는 빛의 파장이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한 레이저가 등장하게 된것입니다.
그렇다면 레이저는 미디엄에 따라 하나의 파장 즉, 단파장만 쓸 수 있느냐,..
물론 그것은 아님니다.. 분광학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온것이 바로 다양한
파장을 쓸 수 있게 해준 염료 레이저(Dye laser)의 등장입니다.
염료 레이저란 흔히 우리가 보는 색을 가지고있는 화학 물질을 용매에 녹여
그곳에 만들고자하는 파장보다 짧은 파장의 빛을 조사합니다.. 이것을 Pumping
이라 하죠. 그럼 염료분자들이 에너지를 받아 들뜬 상태로 전이된 후 다시
안정한 에너지 상태로 떨어지면서 pumping laser의 파장보다 장파장의 빛을
내게 됩니다. 이 때 이 빛을 프리즘이나 grating을 사용해 파장별로 분리
해서 다양한 파장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Pumping 메카니즘은 3-step, 4-step
으로 나뉘는데 4-step이 더 효율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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