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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이상이면 한국가는게 쉽다던데 |
| 비공개ㅣ
2008.09.05
ㅣ 조회
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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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주위에 60세 넘는 노인네 한국가는 방법 잘 아시는분 있으시면 주언 좀 부탁드립니다
대사관홈페이지 확인해봤는데그런 내용이 없는것 같아서요
전에도 한번 다녀왔고 한국국적 부인이 한국에 계시구요
초청장 필요없이 갈수 있다는것 같던데 ....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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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바람
] 2008-09-06 오전 11: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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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녕하세요. 어제 금방 우리어머니의 비자를 밀어넣었거든요. 필요한 서류?: 호구부,여권,신분증 및 모든 서류의 복사본,여권용 사진 1매면 가능합니다. 임시거류증도 필요없습니다. 영사관에 가서 고령신청이라고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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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YU0402
] 2008-09-05 오후 12:3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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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필요한 서류 준비해서 영사관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필요한 서류는 호구부,여권,2촌사진 1매,준비하시고 신청서는 영사관에 가셔셔 기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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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0세이상이면 한국가는게 쉽다던데 |
| pockqㅣ
200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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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습니다.
한국정부에서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전에 국외로 이주한 동포에 대해서는 외국국적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시대에 어쩔수 없이 국외로 나간 자로 보고 비자발급을 해주고 있습니다.
2008년이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이니까 결국 나이가 60세 이상인 분은 이에 해당 됩니다.
우리나라가 일제침략에 의해서 강압당하고 그 압제를 피해서 간도로 이주한 우리동포들이 해방되고도 남북으로 나뉘어지는 바람에 쉽게 고국으로 돌아올수 없었던
그래서 결국 중국에 남아 이중국적을 인정하지 않는 중국공산당 때문에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 할수밖에 없었던 현실을 인정한 것이지요
한국대사관이나 영사관에 문의 해보시면 친절히 상담 해줄 것입니다.
그 옛날 조선이 힘이 약하여 일제의 침략을 당하고 그 백성들이 원치않는 이주를 통해 세계곳곳에 흩어지는 아픔의 역사가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은 대한민국 국력이 세계 10위를 하는 당당한 저력을 바탕으로 세계를 상대로 무역하는 경제대국이 되었지만 그 당시는 힘없는 국가에 불과하여 어쩔수 없이 피난가야 했던 비참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땅에 살고 있는 우리동포들이 숫한 고생과 역경을 이겨내고 자랑스런 같은 동포로 대한민국의 혜택을 누리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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