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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어쩜 이럴수가? |
| pockqㅣ
200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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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국은 우리에게 소중한 존재이다.]
김 범송(흑룡강신문 논설위원)
현재 중국국적을 가지고 중국본토와 해외에서 살고 있는 220만 조선족(중국동포)들에게는 한국과 조선(북한)이라는 분단된 두 고국을 갖고 있다. ‘잘사는’ 한국과 ‘못사는’ 조선 모두 중국에서 살고 있는 조선족동포들에게는 소중한 존재로, 혈연과 문화 및 경제적인 측면에서 불가분리의 밀접한 유대관계를 지니고 있다. 중국 소수민족의 일원으로 생활하고 있는 조선족은 한민족의 일원으로 같은 조상을 가진 한겨레이며, 피를 나눈 백의민족이다.
최근 재한중국동포사회와 중국조선족사회에서 갈수록 팽배되어가고 있는 반한(反韓)감정과 고국에 대한 불신, 혐오와 반목질시에 많은 지성인들이 우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많은 동포들이 고국의 혜택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금의 한중 조선족사회에는 고국에 대한 불만과 고국동포 한국인에 대한 지나친 염오 및 노골적인 적대감이 편재되어 있다. 현 (불신)상태가 지속되고 악화일로로 발전해간다면 가뜩이나 사분오열된 한민족은 또 다른 새로운 위기를 맞게 될 것이다. 불행한 현실이고 걱정스러운 현황이다.
고국은 조상 적부터 대대손손 살아왔던 고향의 나라로, 문화적 뿌리와 역사적 혈연관계가 얽혀져 있는 곳이다. 현재 한민족의 문화와 생활습관을 보유하고 있는 조선족동포들은 한중 수교 후 그동안 격조했던 고국을 대량 방문했고, 노무송출과 친인척 초청 등 불•합법체류를 통해 경제가 발전한 한국에서 경제적 부(富)를 이뤘다. 한편 언어가 통하고 문화의 근저인 고국에서 조선족동포들은 한민족의 문화적 동질감과 정체성을 확인하였고, 시장경제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의식전환을 통해 ‘부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2007년 한국정부는 해외동포인 중국조선족들에 대한 우대정책으로 방문취업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따라서 한국에 친척관계가 없는 무연고동포들이 시험과 추첨을 통해 고국에서 합법적인 체류와 취업이 가능해졌고, 많은 중국동포들이 불법체류자 딱지를 떼고 그동안 전전긍긍하던 생활의 불안 속에서 해탈되었다. 현재 40~50만(귀화포함)의 방대한 중국동포들이 고국에서 타운을 형성해 떳떳하게 생활하고 있고, 자신들의 부지런한 노동으로 ‘코리안 드림’을 이뤄가고 있다. 이 또한 고국이 우리에게 부여한 혜택이다.
재외동포정책의 적극 추진 및 혜택 속에는 고국의 따사로운 동포지정과 사랑이 숨어있다는 것을 우리는 부인해서는 안 된다. 물론 현재로선 일부 허점이 있고 보완해야 할 점도 적지 않지만, ‘주는 이’의 ‘당연한’ 배려 속에 ‘받는 이’의 감사함과 의무감이 동반되어야 한다. ‘잘 사는’ 고국의 인색함과 일상차별 및 사회적 기시를 탓하기에 앞서 우리의 자세와 준법의식, 생활상의 비리와 저속한 언행들을 우선적으로 자성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한국기업의 중국진출은 조선족의 발전에 무궁한 기회와 발전공간을 제공해주었으며, 많은 조선족들이 고국 한국과의 교류를 통해 경제이익을 포함한 실리를 챙기고 있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이다. 현재 중국연해지역과 대도시에 50~60만의 조선족동포들이 진출하여 새로운 삶의 근거지를 개척하고 있는 것도 한국기업의 이 지역의 중국진출과 무관하지 않다. 1990년 중반 이후 많은 조선족 젊은이들이 한국기업에 취직하여 한국기업이 중국에서의 발전과 성장에 도움을 주었으며, 점차 생활기반을 확장해나갔던 것이다.
조선족집거지 연변조선족자치주를 비롯하여 중국전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조선족동포들은 한류의 전파자이자 혜택의 당사자이다. 중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조선족엘리트들 중 많은 이들이 한국에서 유학했으며, 고국에서의 생활체험을 통해 한중 경제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많은 조선족들은 안방에서 한국드라마를 시청하고 있고, 한류문화의 정수를 향수하고 있다. 중국동포들의 고국에서의 수입은 후대교육의 직접적인 경제내원이 되었고, 최근에도 많은 이들이 자식을 한국에 보내 우수한 고국문화를 배우게 하고 있다.
현재의 반목•불신관계는 장기적 관점에서나 단기적 시각에서 놓고 보아도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 고국과 해외동포의 관계는 ‘물과 고기의 관계’로 서로가 원하는 불가분의 유대관관계이며, 고국과의 원활한 관계유지는 중국조선족들에게 있어 필수적이다. 게다가 최근 조선족사회가 맞고 있는 인구감소와 민족교육 퇴보 및 지역경제 슬럼프 등 위기상황에서 고국과의 교류와 상호의존 및 합작보완은 현존하는 조선족사회 위기를 극복하고, ‘제2 도약’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 및 발판으로 될 수 있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민족문화의 뿌리가 있는 고국은 700만 해외동포에게 소중한 존재로, 특유의 조선족정체성이 보전되고 타민족에 동화되지 않는 한 고국의 흥망성쇠는 민족의 존망과 직결된다. 중국국적을 가지고 중국공민으로 살아가는 조선족동포들은 ‘조국’과 고국 사이에서 명지한 선택과 함께 중개자•조정자 역할을 해야 하며, 현재 남북으로 분단된 두 고국 사이에서 민족화합의 성스러운 사명에 가교작용을 해야 하는 것이 이 시대가 부여한 숙명적 운명이다.
요컨대 200만 조선족과 7000만 고국의 상부상조•공생공영관계는 서로가 이익을 얻는 윈-윈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반면 반목질시와 사분오열은 공동쇠퇴를 불러올 것이다.
2008-11-21/김 범송 (흑룡강신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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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어쩜 이럴수가? |
| 이슬향ㅣ
200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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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학년 하고 저급학년 가르키는데 좀 차이가 나죠.예를 들면 큰애들은 말귀를 잘 알아듣고 작은 애들은 그렇지 않으니깐 답답하고 ...... 어린 애들은 조그만한것도 다 신경써야 되고. 이런 반면에 큰 애들은 또 머리가 컸다고 말 잘 안 들을때도 있죠..ㅎㅎㅎ 교사직 정말로 쉬운거 아니죠 성적 떨어질까 걱정이고...이런 점 교사직 해본 사람으로써 이해가 갑니다.
처음에 면접 가셨을때 엄마가 어떤 선생을 원하고 애는 어떤 선생하고 할때 잘 따라 가던가 문의를 더 잘 하시고 그런점에 신경을 쓰셔서 가르치시면 아마 선생님 그집에서 아직까지 남아서 가정교사 하실수 있지 않으셨겟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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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어쩜 이럴수가? |
| 이슬향ㅣ
200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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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이 그 집 애들 어떻게 가르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물론 같은 선생님 입장에서 어떤 애라도 다 열심히 가르치고 싶은건 선생님 마음이겠지요)학생엄마가 선생님 수업 보시고 마음이 안 놓인다고 하면 선생님 가르치는데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선생님은 아마 중.고등학생들 가르치는편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선생님의 지식이라던가 수준이 문제가 아니고 선생님의 가르침하고 그집에서 애들에게 원하는 가르침에 어긋나 있는것 같으네요.
저도 십년 가까이 애들 가르쳐 왔지만(청도에서 한국애들만 6년) 제가 가르키는 애들 엄마들 쭉 보면은 그런 엄마들 별로 없더군요.비록 돈에 대한 관념은 좀 심하지만 그래도 자기 자식에 대한 욕망은 그렇지 않더군요. 자기 자식만 잘 가르키기만 한다면 모든것을 다 주고도 아까워 하지않는 그런 엄마들도 많죠.제가 운이 좋아서 좋은 엄마들만 만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잘난척하고 자랑하는것 같아서 말하기가 좀 그렇데요...앞으로 교사직 하시는데 도움이라도 됬으면 해서 말씀 드립니다. 좋은 엄마들 더 많으니깐.
제가 가르켰던 학생 엄마들은 수업 시간같은거(제가 말하는건 시간 체크입니다.5분이라도 수업을 덜 하는가) 따지지도 않고 믿고 맏기시던데요.저한테 집 키까지 맏긴 엄마도 몇명 있었습니다.매 수업료 주실때 보면 가르킨 수업료 보다 조금씩 더 주셨고 밥도 자주 사주셨고요.여기서 무슨 명절도 많고 그때마다 폭죽을 터 뜨리는데 수업하기도 곤란하다면서 나가서 외식도 하고 물론 수업료는 다 주시는거죠. 한국갔다 오실때마다 명절때마다 잊지 않고 선물 주시고 지금은 그집애들 가르치진 않지만 전화도 자주 하고 가끔씩 만나서 얼굴 맛사지도 같이 하고 안마도 받고 합니다. 저는 수업하러 다닐때 보면 시간 촉박에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이집 저집 다닐때 많거든요. 그땐 저는 그집 엄마 보고 밥도 달래 해서 먹고도 합니다.지금은 가르켰던 집에 놀러 가면 꼭 언니집에 놀러간 느낌입니다.
선생님 앞으로도 계속 쭉 교사직 하시려면 그래도 좋은 사람들 많으니깐 실망 하지 마시고 힘내시고 자신의 지식을 남의 한테 가르치는 즐거움을 느끼시면서 저처럼 행복한 교사직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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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어쩜 이럴수가? |
| 웃으면산다ㅣ
200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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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나 다 안타깝네요.우선 한국사람 중국사람 이런개념,이런말 좀 삼가합시다.같은민족이 아닌가요?어느나라 사람이나 다 똑같이 이런저런 사람이 있습니다.내용을 보면 서로가 뭔가 맞지않는구만요.수업방법이 그 가정에 안 맞을수도 있지요.능력문제가 아니고요.그러니 이런상황에서는 그저 웃으면서 안녕하고 나오세요.다른 과외도 해야하는데 이런 아무것도 아닌일로 자신을 괴롭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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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어쩜 이럴수가? |
| hani79ㅣ
200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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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꼭 일들을 한국인과 조선족에 얼켜놓고 얘기를 하나요?
조선족 그런사람 없나요? 당연히 있을꺼잖아요 근데 꼭 그런일을 한국인하고 연결을 시켜놓으면 괜히 열나고 그러고 서로 싸우고
주부라하면은 다들 그런 면이 있지 않을까요? 삶림을 꾸려나가다 보면은 쫀쫀하게 변해가기도 하고..저렴한 비용으로 그 이상의 가치를 얻을려고 하는거 당연한 도리잖아요 물건 구매하러 갔다가도 괜히 없는 말 꺼내면서 누구네는 얼마하는데 왜 여기는 이리 비싸게 하냐 뭐 그런식으로 1푼이라도 적게 쓰려고 하는게 사람 마음인데..
지금 대학생들 아니 저희들때도 그렇게 가정교사 해왔습니다. 다른 사람 주머니에서 돈을 빼가는 일이 쉬운일 어디있나요. 시원하게 주는 사람도 있고 주면서도 께름직하게 주는사람도 있고..괜히 트집 잡는 사람도 있고 나름대로 명문대에서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교육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가정교사 했는데 참 쓴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 들을때는 하늘 땅이 무너지는것 같던데..어쩌면 그때 울었던 눈물이 그 전 까지 울었던 눈물보다 많았을 지도 모릅니다. 워낙 어릴때 욕 안먹으면서 자라서..ㅠㅜ근데 여러번 하다보면 요령이 생겨요. 그 경험이 지금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람을 만나면서 참 많은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영업팀에 있다보면은 정말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거든요
회원님도 교원 10년 했으면 학생들 얼마 교육해줬고 학부모 또 얼마나 많이 만났겠어요 10년 동안 쌓았던 내공으로 앞으로 가정교사 생활 유들있게 잘 풀어나가기 바랍니다.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 같은데 여기서 철없이 떠든것 같아 미안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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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관리자님 내글 삭제하지 마세요!!!! |
| 예사랑ㅣ
200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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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 까지 나오신 분이 혐한류를 들먹 거리면서 대다수의 한국아줌마가 남을 깍아먹고 잘난척 한다는 분의 글이 옳다고 보시나여?? 우리회사 입사할때 한족은 이력서와 경력증명서 제출 하는데. 교포는 가짜 서류가 많다는 것이 삭제 이유 인가요. 욕을 한 글도 아니고 서로 비방하지 말고, 글을 쓰신분도 자신의 잘못은 없는지 한번 살펴 보라고 하였고..많이 배우신 분이니깐 배운 분답게 잘난척하는 한국아줌마 충고해주라고 한 것이 삭제 이유입니까? 교포는 일부를 전부 마냥 한국과 한국인을 비방하는 글을 쓰는것은 정당 하다고 보시나요? 또 삭제하면 항의하러 하오산동 관리자 찾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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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어쩜 이럴수가? |
| 예사랑ㅣ
200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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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님 왜 제글을 삭제 하나요...
한국인을 비방하는 글은 삭제하지 않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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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어쩜 이럴수가? |
| 느티나무숲ㅣ
200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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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이트가 한국사람 비방하는 조선족 사이트인가요?? 원 세상에... 대학교 나온 사람이 글쓰고 생각하는 지적 수준이 이정도이고, 댓글 다는 사람들 하나같이 글을 보아도 유치하기 짝이없네... 사이트 관리자는 뭐 하는 인간인지 ...그나물에 그밥일세그려... 상대할 가치도 없고 할 말이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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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어쩜 이럴수가? |
| 믿음과소망ㅣ
200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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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사람들이라 해서 다 나쁜건 아니지만...
보통 넘 쫀쫀하고 의리 안 지키는게 그분들이죠.
노래방 가서 아가씨를 품에 안을때는 돈 그래도
쉽게 나오는데 월급인상때는 이 핑계 저 핑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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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어쩜 이럴수가? |
| 사진사ㅣ
200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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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람들은 모두 그렇게 살아왔습니다.경제적으로 너무 따지면서요...
중국사람들처럼 자식교육에는 좋은곳이라면 비싸도 선택하지만 한국사람들은 그렇지가 않거든요...우선 싼데만 택하고 요구를 높이는것이 대다수죠......우리하고는 가치관이 서로 틀립니다.
예를 들면,어떤 한국지사장이 직원들 회식한다고 데리고 간데가 청도쨔스커 부페식이였습니다.체면이 서지않게 말입니다.그래서 그냥 먹지 않고 나왔는데요...
그쪽도 차라리 않하는게 시원하니까..나중에 트러블이 더 만이 생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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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어쩜 이럴수가? |
| 검은 돼지ㅣ
200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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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교포로서 이런 예기들으니 참 분 하기도 하고 어처구니가 없네요.님께서 배워주실 능력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한국아줌마가 왜 큰 아들의 수업시간은 연장 시키면서 그런 말도 안되는 예기를 한데요? 이해가 안가네요. 사실 한국사람들이 중국사람 깔보니는건 사실이예오. 한국가본 분들은 명확히 알거예요. 그리구 한국아줌마들 싼걸 좋아해요.싼거라면 오죽 하는 사람들이거든요. 님께서 더이상 그 집에서 과외보도 하실 필요가 없다고 봐요. 몇일 안된 상황에서 이런 예기가 나온다니 말이예요. 선생님을 믿지 못한 사람을 더 이상 배워주실 필요가 잇나요? 그런 소질이 안되는 사람들 상대하지 마세요. 그럼 님께도 좋은 일만 잇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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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어쩜 이럴수가? |
| 믿음과소망ㅣ
200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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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외국인들은 항상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뭐나 다 가격을 흥정하구 싸게 살라고 해요.
지어 어떤이들은 노래방 가서도 아가씨 팁...
이런 사람들하구 대화가 안되죠???
주인장은 그 한국인주부하구 이렇게 얘기해요.
재간있으면 직접 배워주라구 그럼 돈두 안들구
얼마나 좋은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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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어쩜 이럴수가? |
| ♡지나♡ㅣ
200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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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 어찌 다 내 마음 같겠습니까,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기 마련이죠. 그저 웃어넘겨야죠. 올해는 모두가 다 같이 힘든 한해인가봅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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