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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예방 |
| 봄인생ㅣ
2009.03.09
ㅣ 조회
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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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30대후반 가정주부입니다.몇년전에 애를 학교보내면서 남편수입으로 살림돼서 직장생활그만두구 전직가정주부가 되었는데요. 요즘은 애글배워주면서두 인내성없이 자꾸 소리지르게 되구 남편하는행동두 하나두 마음에 안들구 그래요.
처음에는 지루한 가정주부역 오래하구 마음털어놓을 친구두 없구 모든것이 쌓여서 그럴거라구 생각했거던요.(남편 좀 답답한 친구거던요)근데 친구들하구 통화하면서 갱년기아닌가구 하더라구요.이런증상 갱년기증상 맞나요? 치료해야되나요?치료안하구 가만놔두면 우울증같은것두 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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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갱년기예방 |
| 아이마마ㅣ
20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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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엄중하게 생각을 하는것 같은데..의심이 병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일반적인 상황에서 30대 후반에 갱년기가 올 확율은 별로..
사람이 제한된공간에서 오랜시간 반복적인 생활을 하다보면은 나름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렇게 될 수도 있거든요.
청도에 조선족 여성협회라고 있는데 거기 다니면서 다른 주부들이랑...젊은 친구들이랑 많이 만나고 공익활동도 하고 등산도 하고 하면서..생활방식을 바꿔보는게 어떨까요?
여성협회 사이트 : http://www.cwomen.net/
회장님도 너무 좋고 회원님들도 너무 좋으니까 부담 가지지 마시고 편하게 참가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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