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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거운 사람 |
| 천사엄마ㅣ
2009.10.18
ㅣ 조회
20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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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넘열나구 신경두 나서 글올립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을 청합니다 세상에 이렇게 싱거운 사람두 있을까요? 밤 열시쯤 전화하구 받으면 말안하구 인차 빠다리 뽑아놓구 새벽 한시부터 네시사이 게속 전화걸구 받으면 인차 빠다리 뽑아서 통화두 안되게하는그런 할짓없는 사람을 어떻게 하면 되요?그사람은 2년전에 한번알앗엇는데 한국사람 따라다니면서 헛풍만치구 돌아다니느거 봣어요 그후 2년후에 청양에서 길에서 한번봣는데 한국갔다가 왓다면서 방갑게 맞이하더군요 그래서 길에서 만나서 전화번호를 물어보길래 알려줫더니 날더러 좀 컴터에다 실내 골프장 여직원 모집해달라기에 하오산동에 한번 올렷지요 그후에 또 한국남자와 결혼할 여성을 찾는다구 하오산동에 올리구 자기 전화번호를 대면서 김경리 한테로 연계하면 된다구해요 그사람은 내가알건데 오구 갈데가 없어서 형편두 없는 한족들의 숙사에서 돈두 안내구 끼워서 자면서 그렇게 나발만 불면서 다녀요 혹시 그사람을 아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전해주세요 싱거운 일들을 하지말구 험한세상 열심히 살아라구요 부지런히 일하면서 말입니다 어데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는가해서 입만 헤하구 다니지 말구..내가 말하구 싶어두 나한테 전화를 하구 받으면 인차 통화가 안돼요 글구 다시 전화를 하면 빠다리 뽑아놔서 통화가 안돼요 그사람 전화번호는 15063963478 다리도 살짝 쩔뚝해요 그전에 노래방에 오라구 전화오는거 거절하구 또 술 같이 마시자는거 거절하구 또 통화중에 공동언어가 없으니깐 그만 내전화번호는 지우라구 햇지요 그후부터 게속 이렇게 싱겁게 노네요 순서없이 생각 나는대로 글을 썻으니 모두 이해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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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오산동 회원들과 함께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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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싱거운 사람 |
| 김아ㅣ
20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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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이러면 누구하고 말도 못하고 답답하겠어요.......
휴대폰 옥시 수신거부 기능 없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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