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남친은 화장품한테 관심을 너무하는것같아서 글을 올림니다.

어제는 SK II를 샀어요. 남성용으로 ......  두달전에는 미용실에가서 머리깎았는데 눈섭도 수정했구요

자신이 눈섭수정한것에 대해 엄청 맘에 들어하는데 이번에 SK II를 샀어요 

내가 친구한테 예기하니 친구들이 <<울 남친이 화장품한테 너무 집착하는것 같다>>고 하네요.

그래서 글을 올립니다.

정말 이상한가요  울 남친은 29살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하는일 잘 되길 바랍니다.

좀 이상하다는 드네요...

남자분들이 스킨을 바르고 로션까지 바르는건 괜찮지만 눈섭을 수정한다고하니

이상한 생각이 드네요...

뭐 남자들도 화장품에 민감한 사람이 있고 좋은 화장품을 쓰려고 하는 사람도 있겠죠

근데 자기가 버는 돈에 맞게 화장품을 써야죠.

능력에 맞게 쓴다면 궂이..

화장품 뿐만 아니라 향수도 무지 좋아하는 남자들 있잖아요..

도에 넘치지 않으면 그냥 취미애호라 생각하세요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눈섭은 쫌 그렇기는 한데 이상한 행동을 자주 하지 않는다면 궂이...

일본에는 눈섭 정리하는 남자들 엄~청 많대요

예뻐지고 싶은가 봐요

판단은 자기한테 달렸습니다.

내가 받아들일 수 있으면 괜찮은거고 내가 받아드릴 수 없으면 문제가 되는거고..^^